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조호르바루까지 야간열차 여행기(3) - 출발편



이번 포스팅에서는 쿠알라룸푸르 KL Sentral역을 출발하여 환승역인 Gemas역까지 이동하는 과정에 대해 포스팅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열대지방에 위치한 말레이시아에서는 다양한 열대 과일들을 보실 수 있습니다.

그 중에도 망고스틴은 한국에서 먹을 때 보다 훨씬 저렴하게 즐길수 있지요!



여행 도중 찾아오는 배고픔을 이겨내기 위해 망고스틴을 몇 개 집어왔습니다.



대기 장소에 기다리다가 열차 출발시간이 임박하면 안내원을 따라 승강장으로 이동하게 됩니다.



대기장소에는 많은 사람들이 벤치에 앉아 열차가 오기를 기다립니다.



밤샘근무를 하는 안내원들은 교대로 쪽잠을 자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새벽 도중의 이동이다 보니 간단한 음료도 챙겨갑니다.



한국에서는 편의점에서 천원 이상은 줘야 마실 수 있는 음료가

이 곳 말레이시아에서는 단돈 300원이면 마실 수 있습니다.



열차 시간은 임박해오고 사람들은 점점 지쳐만갑니다.



한쪽면에는 승강장으로 내려가는 통로가 있습니다만

항상 사용되지는 않는 모양입니다.



낮에만 해도 많은 사람들이 오가던 역이 새벽녘에는 한산하기만 합니다.



출입구 또한 마찬가지



게시판에는 다음 열차 번호와 출발 시간이 기록됩니다.



시간이 임박하자 직원분이 대기하고 있습니다.



아마도 이 통로는 비상시에만 사용되는 것으로 보입니다.

새벽녘에는 KTM코뮤터 타는곳을 통해 승강장으로 내려옵니다.



전광판에는 제가 타고 가게될 열차에 대해 안내하고 있습니다.



이전에 홍콩에서 베이징까지 장거리 기차여행을 했던 기억이 어렴풋이 떠오르는 순간



이곳 말레이시아에서는 여성 전용 차량이 따로 존재하는 모양입니다.



열차를 기다리던 반대편으로 열차 한 대가 들어옵니다.



거의 모든 승객들이 내린 것으로 보아 이곳 KL Sentral이 막차였던 모양입니다.



무거운 짐을 가진 승객은 엘리베이터를 사용해달라고 친절하게 안내하고 있습니다.



KTM Komuter는 우리나라의 서울1호선, 부산 동해선과 매우 비슷한 포지션입니다.

기차가 다니는 구간에 전동열차도 운행하는 방식입니다.



드디어 전광판에서 잠시후 열차가 들어옴을 알립니다.



목적지는 Gemas, 열차 출발 시각은 12시 11분



그러나 이상하게도 열차는 승강장으로 들어오지 않았습니다.



아무래도 잠시 열차가 지연되는듯한 모양입니다.



그렇게 20분여를 기다린 후 열차가 들어옵니다.



열차를 기다리던 사람들이 모두 일어나 탑승을 준비합니다.



드디어 열차의 문이 열리고



열차 내부는 우리나라의 누리로 열차와 비슷해 보입니다.



이슬람을 국교로 하는 말레이시아답게 열차 안에는 기도실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열차 내부는 상당히 깨끗한 편입니다.



승객들을 위해 간단한 음료를 제공할 수 있는 카페테리아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점차 사라져가는 추세인데 이 곳에서 볼 수 있다니 참으로 반갑습니다.



열차에 탑승하기 전 시장에서 구입하였던 망고스틴을 먹어봅니다.

역시나 우리나라에서는 먹어보지 못하던 과일이라 참으로 맛이 좋습니다.



천장에 있는 LCD 전광판은 미니언즈를 반복하여 틀어놓고 있습니다.



차내에서 충전을 할 수 있는 장치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어느덧 열차는 Gemas역에 도착하였습니다.

사람들은 하나둘 열차에서 내립니다.



드디어 Gemas역에서 하차!

반대편에는 객차 한 편성이 대기중이었습니다.



열차 자체는 상당히 좋아보였습니다.

이때까지만 해도 이 열차가 말레이시아에서 가장 좋은 상태의 열차일 줄은 상상상도 못했지요.



새벽길을 달린 열차는 이 곳 Gemas역에서 잠시 쉬어가는 듯 합니다.



역에서 내린 후 맞이방으로 이동합니다.



역무원들은 하차한 승객들을 모두 맞이방으로 유도합니다.



Gemas역에서 내린 승객들은 2시간 후 출발할 열차를 하염없이 기다립니다.


 

다음 포스팅에서 Gemas역에서 대기하던 도중의 이야기를 다루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조호르바루까지 야간열차 여행기(2) - 준비편



이번 포스팅에서는 쿠알라룸푸르 국제공항에서 KL Sentral역에 도착한 후 티켓을 구매하기 까지의 과정에 대해 다루어보도록 하겠습니다.




KL Sentral역에서 내리자마자 왼편에는 다음과 같은 환전소가 눈에 들어옵니다.

공항에서 비싸서 하지 못했던 환전을 실컷 해두도록 합시다.

참고로 환전은 100/50달러일 때 좀 더 많이 쳐줍니다.



환전소를 지나 왼쪽 통로로 이동하면 상당히 큰 맞이방이 보입니다.



역 내에는 말레이시아 깃발이 길게 걸려있는 것이 눈에 들어옵니다.



이 곳 KL Sentral역은 동남아에서 가장 큰 역이라고 합니다.

그만큼 이 곳에는 굉장히 많은 사람들이 역 안을 이동하고 다닙니다.



역 바로 옆에는 쇼핑센터로 이어지는 건물이 에스컬레이터로 이어져있습니다.

KL 모노레일 또한 에스컬레이터로 올라간 후 건물을 통과하면 탈 수 있습니다.



역 주변을 둘러보면 편의점과 찻집 사이에 다음과 같은 오르막길이 있습니다.



열차표를 구매하기 위해 KTM Intercity라고 적혀있는 곳으로 이동합니다.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오면 KTM Intercity를 타기 위해 기다리는 곳을 볼 수 있습니다.



계단을 올라오자마자 오른쪽 방향으로 향하면 표를 구매할 수 있는 곳을 볼 수 있습니다.



모니터로는 각 역별 요금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안타깝게도 쿠알라룸푸르에서 조호르바루로 가는 직통열차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위의 지도에서 보시는 바와 같이 Gemas역에서 하차한 후 JB Sentral행 열차로 갈아타야 합니다.

환승시간은 2시간으로 새벽 시간대에 탑승하실 경우 고된 기다림을 견뎌내야만 합니다.



번호표를 뽑은 후 얌전히 기다립니다.



번호표는 이 데스크에서 받으실 수 있습니다.



드디어 표를 손에 얻었습니다.

말레이철도 승차권 요금은 상당히 저렴한 편입니다.

물론 저렴한 만큼의 값만 한다는건 이때까지는 모르고 있었지요.



말레이시아 현지 음식인 나시고랭에 도전해봅니다.

같이 주는 과자가 상당히 맛이 좋습니다.



이 곳의 나시고랭 식당들은 재료를 직접 하나하나 골라야 합니다.



아무것도 모르고 도전하게 되면 영문도 모른 채 감이 오는 대로 고를 수 밖에 없습니다.

가게 점원에게 이야기를 하면 어느 정도 말이 통하니 도전할 만 합니다.



쿠알라룸푸르의 명물 중 하나인 모노레일 고가가 눈에 들어옵니다.



역 바로 아래 공간에는 수많은 오토바이들이 주차되어 있습니다.



깔끔한 역 내부와는 달리 역 주번은 동남아의 흔한 상가의 모습이 펼쳐져 있습니다.



모노레일을 타기 전에 myrapid라는 교통카드를 구입했습니다.

최소 15링깃에 판매되며 9.8링깃이 충전되어 있습니다.

환불은 일절 되지 않으므로 충전금액은 신중하게 생각하셔야 합니다.



열차 시간이 될 때 까지 시내를 돌아다니며 시간을 보내도록 합니다.


 다음 포스팅에서 열차 탑승기에 대해 본격적으로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조호르바루까지 야간열차 여행기(1) - 입국편



 올해 초 겨울 홍콩에서 베이징까지 중국 대륙을 종단하는 국제열차를 탔던 경험이 아직까지 생생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말레이시아의 수도 쿠알라룸푸르(KL Sentral)에서 말레이시아-싱가포르 국경도시인 조호르바루(JB Sentral)까지 야간열차를 타고 이동하였던 여행기에 대해 다루어보고자 합니다.



 말레이시아의 철도 환경은 보시는 바와 같습니다. 이번 여행기에서 저의 경로는 말레이시아의 수도인 쿠알라룸푸르에 위치한 KL Sentral역을 출발하여 Gemas역을 경유한 후 조호르바루에 위치한 JB Sentral에 도착하는 여정입니다.


 2018년 8월 현재 말레이시아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90일 무비자 입국이 가능합니다. 따라서 중국 열차를 탔던 때 처럼 미리 예약을 하지 않더라도 이 열차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이번 여정은 인천 → 홍콩 → 말레이시아 → 싱가포르 → 홍콩 → 인천 순으로 여정을 잡았습니다.

홍콩에서 저가항공사 이용시 거의 2터미널에서 수속이 진행됩니다.



홍콩에서 쿠알라룸푸르까지 에어아시아를 타고 이동하였습니다.



탑승구가 확정될 때 까지 애플파이를 먹으면서 대기하고 있습니다.

사실 에어아시아의 경우 수속이 완료되면 바로 입국장으로 갈 수 있긴 합니다.



홍콩국제공항에서 눈에 띄는 조형물 중 하나인 비행기가 보입니다.

과거 라이트 형제가 만들었다던 비행기의 모습이 떠오릅니다.



드디어 쿠알라룸푸르행 에어아시아 항공편의 수속이 시작됩니다.



홍콩 국제공항은 상당히 쾌적한 편입니다.

물론 인천 국제공항도 홍콩에 지지 않을 만큼 좋은 시설이라 생각합니다.



수속을 기다리는 사람들이 모두들 줄을 서기 시작합니다.



비행기에 탑승하기 직전!



이코노미 클래스석으로 가는 통로를 향해 들어갑니다.



무슨일인지 보딩게이트에 줄이 상당히 늘어서있습니다.



신속하게 비행기에 탑승하도록 합시다!



쿠알라룸푸르에 도착하자마자 SIM카드 판매 부스가 눈에 들어옵니다.

시내에 나가기 전에 미리 구매하고 가도 좋을 듯 합니다.



말레이시아에 도착하자 마자 다음과 같은 메시지를 받았습니다.

약간의 공포감이 밀려오는건 어쩔 수 없는 본능이려나요



Immigration에서 1시간 넘게 줄을 서다 드디어 입국 도장을 찍었습니다.

말레이시아도 홍콩에서 처럼 입국시 리턴 티켓 확인은 별도로 받지 않았습니다.



수하물 번호를 확인한 후 짐이 나오기를 기다립니다.



새벽중에도 공항 내 몇몇 가게들은 문을 열었습니다.

배가 고푸신 분들이라면 간단힌 끼니를 해결하시기 좋은 환경입니다.



낮설고 먼 나라에서 처음으로 본 한국 물건은 다름아닌 붉닭볶음면!



끼니 해결을 위해 편의점에서 간단한 빵 하나를 사먹습니다.



새벽녘에 도착한 여행객들을 대상으로 klia2 터미널 1층에는 캡슐호텔이 위치해 있습니다.



캡슐호텔 방식의 숙소로 모든 방이 싱글룸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숙소의 위치는 공항 출구쪽으로 쭈욱 나가신 후 아래층으로 내려가는 에스컬레이터나 엘리베이터를 타고 가시면 되겠습니다.



숙소 내는 생각보다 편한한 편이지만 2층에 배정받을 경우 다소 불편할 수 있습니다.



다음날 아침 다시 편의점에 와서 삼각김밥1을 먹습니다.

한국에서 보다 사이즈가 큽니다



공항 이곳저곳에는 환전소가 눈에 들어옵니다.

재밌는 것은 달러 환율은 거의 모든 환전소가 뜩같았습니다.

시내에서 환율이 상당하 좋은 편이니 공항에서는 필요한 만큼만 환전을 하도록 합니다.



쿠알라룸푸르 공항에는 공항철도가 공항 내에 위치해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처럼 급행과 완행이 존재합니다.

급행이 빠르고 편안하므로 KL Sentral역 까지 빠르게 이동합니다.



급행과 완행을 같은 승강장을 사용합니다.

급행 열차는 플랫폼 A를 사용합니다.



역내 시설은 무난한 편입니다.



비록 타는곳은 구분이 되어있지 않으나 KL Sentral역에서는 급행 전용 출구가 있어서 승객 구분은 확실히 됩니다.



드디어 열차가 들어옵니다.



열차 겉은 관리를 잘 안하는지 뜯어져 있습니다.



열차에 탑승하도록 합니다.



정차역은 심플하게 쿠알라룸푸르 공항의 각 터미널들과 KL Sentral역 뿐입니다.



역에 도착하자마자 가장 빨리 눈에 들어오는 것은 다음아닌 안내판에 적힌 일본어였습니다.

일본인들이 말레이시아에 자주 오는 듯 합니다.



 다음 포스팅에서 탑승 준비과정에 대해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섬 안이 토끼로 가득! 히로시마현 오쿠노시마[2018.06.30]


 히로시마 공항에 도착하여 미하라에서 점심식사를 한 후 미하라역에서 쿠레선 열차를 타고 타다노우미역에서 오쿠노시마를 다녀왔습니다. 비록 태풍의 영향으로 날씨는 매우 좋지 않았지만 오쿠노시마의 귀여운 토끼들을 보고 오니 우울했던 기분도 조금은 풀리는 듯 하여 너무나 기분이 좋습니다.


미하라역에서 열차 운행시간을 확인하신 후 열차에 탑승합니다.


열차 내부는 우리나라에서도 흔히 볼 수 있는 전동열차의 구조와 비슷합니다.

곧 열차는 미하라역을 출발합니다.



여행가는 날이 언제나 맑은 날이라면 얼마나 좋을까요?
어쩌면 비오는 풍경을 바라보는 것도 나름의 추억이 될까요?


어느덧 열차는 타다노우미(忠海)역에 도착했습니다.
다른 역은 몰라도 유독 타다노우미역 만큼은 한글 표기가 있어 내릴 때 확인하기 쉽게 되어있습니다.


역에서 내려 오른쪽 방향으로 쭉 향하다가 사거리에서 철길이 있는 오르쪽 방향으로 건넙니다.


철도 건널목을 지나면 오쿠노시마로 향하는 선박에 탑승하실 수 있습니다.



기찻길역 바로 옆네는 오쿠노시마 승선권을 판매합니다.

섬의 마스코트인 토끼의 먹이도 함께 판매하고 있습니다.



시설 내부는 섬의 특색에 맞게 꾸며져 있습니다.


섬을 출발하기 전 간단하게 토끼 사료를 하나 챙깁니다.
1개당 100엔 정도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어느덧 배는 오쿠노시마에 도착하였습니다.


사람들은 하나둘 하선합니다.



섬에 도착하자마자 토끼들이 관광객을 반깁니다.


이곳의 토끼들은 겁도 없이 사람과 차들이 지나가는 도로 위에 멍하니 사람들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던지고 간 당근을 열심히 먹고있는 토끼들


길을 가던 도중 토끼 한마리가 먹이감을 달라는 듯이 간절하게 저를 처다보고 있습니다.


섬 전체가 토끼들의 천국인 듯 이렇게 태평하게 누워있는 토끼들을 쉽게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오쿠노시마에서 바다를 바라본 모습입니다. 제법 섬은 큰 편입니다.


먹이를 던져주니 먹는데에 정신이 팔려있습니다.


방문객들의 쉽터 위자 아래에서 쉬고 있는 토끼들
보아하니 섬 주변에는 토끼들이 파놓은 토끼굴들도 눈에 띄입니다.


실은 오쿠노시마가 일제시절에는 독가스 등의 화학무기를 비밀리에 개발하던 곳이었습니다.
사람들이 지내는 곳이기도 하다보니 발전시설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섬안을 깊숙히 들어가보면 만일을 대비하여 화약창고등을 마련해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지금은 수많은 토끼들이 평온하게 머무는 섬이 되었지만 말이지요.



이제 슬슬 히로시마 시내로 이동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돌아가는 배편은 카페리에 탑승하여 이동하였습니다. 경치 구경하는데는 카페리가 더 잘 보이는 듯 합니다.



이렇게 오쿠노시마의 방문기를 마치고 곧이어 히로시마 시내로 이동하였습니다.

 타다노우미에서 히로시마로 가기 위해서는 4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1.타다노우미역 앞에서 출발하는 버스를 타고 히로시마 시내에 도착 
2.다케하라(竹原)역 앞에서 출발하는 버스를 타고 히로시마 시내에 도착
3.히로시마역(広島駅)행 열차를 타고 히로시마역에 도착
4.미하라역(三原駅)행 열차를 타고 신칸센 열차로 갈아탄 후 히로시마역에 도착


 이 중 가장 쉬운 방법이라면 당연히 1번입니다만 운행 횟수가 적어 다른 선택지도 고민해야 합니다. 자신의 여행 계획에 맞추기 위해 아래의 정보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타다노우미역(忠海駅) 열차시간표

http://www.jr-odekake.net/eki/timetable.php?id=0801503


미하라역(三原駅) 열차시간표

http://www.jr-odekake.net/eki/timetable.php?id=0800601


타다노우미역 - 다케하라역 - 히로시마 시내 버스 시간표

http://www.geiyo.co.jp/Unyu/kaguyaH300317.htm



문어가 유명한 히로시마 미하라[2018.06.30]


 히로시마현의 유명한 여행지 중 한 곳인 오쿠노지마로 가기 위한 방법 중 하나는 미하라(三原)을 거쳐 JR 쿠레선을 타고 타다노우미(忠海)역에서 이동하는 방법입니다. 히로시마 여행시 오쿠노지마는 당일치기로 충분히 다녀올만한 여행지라 공항에서 바로 히로시마 시내로 가기 전에 오쿠노지마를 방문하는 루트도 나쁘지만은 않다고 생각됩니다. 짧은 일정에 짐이 많이 않다면 말이지요.



히로시마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버스 타는곳으로 이동하면 보시는 바와 같이 버스 매표소가 있습니다.

버스표는 현금으로만 구매가 가능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공항에서 미하라역까지 버스로 이동하는 티켓을 구매하였습니다.

미하라역으로 가는 버스의 운행시간은 아래의 링크를 참조해주시길 바랍니다.

http://www.hij.airport.jp/timetable/access/timetable.pl?mode=kr



드디어 버스가 들어옵니다. 차분이 뒷문으로 탑승합니다.



승차권은 미하라역에 도착하신 후 기사님께 내시면 됩니다.



버스 바깥으로는 우거진 산기슭이 눈에 들어옵니다.

지금껏 오사카나 도쿄와 같은 대도시만 여행을 해오다보니

일본에서도 이렇게 푸른 빛이 도는 것이 있었다는게 조금은 신기해 보였습니다.



미하라 시내의 모습입니다. 확실히 도쿄나 오사카에 비해서는 매우 조용한 도시입니다.



히로시마에 도착한 이날 하늘에서는 많은 양의 비가 내렸습니다.

나중에 한국에 돌아오니 히로시마에서만 수백명의 인명피해가 날 정도로 비가 많이 왔다고 하더군요.



미하라에서는 문어가 유명한 특산물이라 합니다. 그래서 이 곳에서 유명한 문어요리집을 방문해 보았습니다.



이곳에서 2800엔짜리 문어 정식을 주문해 보았습니다.

문어 전문점답게 거의 모든 식단에 문어가 재료로 등장합니다.



삶은 문어는 많이 먹어보았는데 이 곳에서 문어회를 맛보기는 처음이군요.



주꾸미와 호박 등을 재료로 만든 튀김도 나옵니다.



후식으로 나온 푸딩도 상당히 맛이 좋았습니다.


식사로 문어돌솥밥도 나왔는데 평소 한국에서 먹던대로 숟가락을 찿았는데

생각해보니 일본에서는 밥을 먹을 때도 젓가락을 쓴다는 걸 뒤늦게 깨달았습니다.

혹시 일본 식당에서 숟가락을 찾으려 하시는 분들 계셨다면 참고해주시기를.



혹시 미하라를 방문하여 문어요리집을 찾고자 하시는 분들은 아래 사이트에서 메뉴 등을 참고 바랍니다.

http://kura-mihara.com/menu1.htm





이제 미하라역에서 오쿠노지마가 있는 타다노우미역으로 이동합니다.



일본의 승차표는 뒷면이 모두 자석으로 되어 있었습니다.

옛날 우리나라 지하철에서 쓰던 표와는 다르게 생겨서 어떤 원리로 동작하는지 잠시 궁금하기도 했습니다.


미하라역에서 출발하는 열차의 운행시각표는 아래의 링크를 참조해주시기 바랍니다.

http://www.jr-odekake.net/eki/timetable.php?id=0800601



타는곳 1번 승강장에 올라오면 히로행 꼬마열차가 승강장 한켠에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열차에 탑승하여 오쿠노지마로 이동하도록 합시다.

포켓몬센터 히로시마점[2018.07.01]


 잠시 휴가차 히로시마에 방문하였을 때 산책하던 도중 포켓몬센터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어 산책하는 김에 잠시 매장에 방문해 보았습니다.


 포켓몬센터 히로시마점은 히로시마 버스센터가 있는 소고 백화점 건물 6층에 위치해있습니다.


소고백화점. 홍콩에 갔었을 때 코즈웨이베이에서 매장을 본 것이 처음이었는데 히로시마에서도 방문하게 되었군요.



 지금껏 포켓몬센터는 오사카나 도쿄 등 대도시에 위치한 지점들을 방문해본 적이 있었는데 히로시마와 같은 중소도시에 위치한 포켓몬센터는 이번이 첫 방문입니다.


 포켓몬센터의 입구는 붉은 갸라도스 위에 올라탄 피카츄가 반겨주고 있습니다.


 매번 방문할 때마다 새로운 상품들이 눈에 들어옵니다.


 한때 인터넷에서 네모네모 밈이 유행한 적이 있었는데 포켓몬 캐릭터에다가도 이를 적용한 상품을 보니 나름 신기하기도 합니다.


매장을 둘러보다가 게임 소프트 코너를 둘러보던 도중 무려 18년전에 발매된 크리스탈 버전이 진열장에 있어 깜작 놀랐었는데 알고보니 버추얼콘솔 기반의 다운로드 상품이었습니다.
 과거의 버전을 플레이해본 유저들에게 어쩌면 상당히 반가운 물건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매장을 나가기 직전 발견한 메타몽 모자. 이건 생각보다 탐이 납니다. 나중에 한국에서도 이 상품을 볼 수 있는 기회가 있었으면 하네요.


 종종 일본을 방문하게 될 때 마다 일본 전 지역에 위치한 포켓몬센터를 방문하는 것을 목표로 하였던 적이 있었습니다. 다음에는 어느 지점을 방문하게 될지 기대됩니다.

홍콩에서 베이징까지 국제열차 여행기(4) - 도착편



이번 포스팅에서는 홍콩에서 출발한 국제열차가 베이징에 도착한 이후의 사진들을 다루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어느덧 바깥으로 베이징 시내가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확실히 중국의 수도 답게 상당히 도시 구성이 지방도시들과는 사뭇 다릅니다.



어느덧 열차는 도착하고 사람들은 열차에서 하나 둘 내리기 시작합니다.



열차 끝부분은 화물을 싣고 왔는제 승객은 바로 이전 칸에서 내리고 있습니다.



베이징역의 열차 도착 안내 전광판이 눈에 들어옵니다.

1번홈에 까우룽행 열차가 도착하였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다시 한 번 행선판을 확인해보았습니다.

중간에 광저우동역을 경유함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홍콩에서 온 열차를 타고 온 사람들은 베이징서역에서 입국심사를 받게 됩니다.

일반적으로 국경 인근에서 출입국심사를 하지만 홍콩과의 일국양제를 지키기 위해 도착역에서 입국심사를 처리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승무원도 롱패딩을 입고 있을 정도로 베이징은 홍콩보다 매우 추웠습니다.



신기하게도 차량들이 역내에 주차를 하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 서울역에도 귀빈들을 위해 차량을 역내에 출입할 수 있게 하여 열차에 바로 탈 수 있는 시설이 있습니다.



열차의 앞쪽 또한 펜스로 막혀있습니다.

무단입국을 막기 위해 세워둔 것으로 보입니다.



베이징역에서 입국심사를 마친 후 바깥으로 나왔습니다.



도착후 입국심사를 마치고 입국하기 까지 약 20분 정도 소요되었습니다.



사람 많은 중국답게 거리에는 상당히 많은 사람들이 거리를 돌아다니고 있었습니다.



거리에는 경찰들이 많이 보입니다.



신기하게도 경찰들이 사람만한 집게를 들고 다닙니다. 쓰레기를 줍는 용도일까요?



건너편에는 인민무장경찰부대가 총기를 들고 보초를 서고 있습니다.

다소 살벌한 분위기이나 워낙 사람많은 나라다보니 경계가 삼엄한 듯 합니다.



베이징서역의 모습입니다. 건물 위 기와가 상당히 인상적인 모습입니다.



베이징서역의 매표소 입구의 모습입니다.

안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표를 사기 위해 줄을 서 있습니다.



매표소 옆에는 열차를 타기 위한 입구가 따로 위치해있습니다.

승차권이 없을 경우 출입을 못하게 하고 있습니다.



수많은 줄 안에도 역 관계자가 통제를 하는 듯 합니다.



베이징역 인근만 둘러봐도 중국이 정말로 사람많은 동네임을 몸소 체감할 수 있었습니다.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중국의 다른 도시도 방문해볼까 합니다.

다만 베이징에서 양꼬치 가격이 비싸기도 해서 다음엔 중소도시에 방문해보고자 합니다.



홍콩에서 베이징까지 국제열차 여행기(1) - 준비

홍콩에서 베이징까지 국제열차 여행기(2) - 탑승

홍콩에서 베이징까지 국제열차 여행기(3) - 여정

홍콩에서 베이징까지 국제열차 여행기(4) - 도착편

홍콩에서 베이징까지 국제열차 여행기(3) - 여정편



이번 포스팅에서는 베이징행 국제열차에 탑승하여 베이징역에 도착하는 과정에서 열차안을 둘러보며 찍은 사진들을 공유해보고자 합니다.



창문 아래에 있는 철그릇은 쓰레기를 담는 곳입니다.

그 아래에는 전기콘센트가 위치해 있습니다.



보아하니 문이 열리면 아래부분에 공간이 생겨

이렇게 붉은 철판으로 승객들이 안전하게 승차할 수 있도록 한 것 같아 보입니다.



열차가 출발하기 전까지 옆칸으로는 넘어갈 수 없도록 문이 굳게 닫혀있습니다.



승객들의 키를 가늠할 수 있도록 붙여놓아 부정승차를 방지하는 장치인 듯 보입니다.



세면대에서 급수를 하는 사례가 있었는지 벽에 물을 받아먹지 말라는 경고안내문이 붙어있습니다.



열차안 기장실의 모습입니다.



열차 건너편에는 MTR 열차를 탑승할 수 있는 승강장이 있었습니다.



드디어 열차문이 굳게 닫혔습니다. 이제 열차는 베이징을 향해 달려갈것입니다.



열차문이 닫히고 승무원은 승객들로부터 승차권을 확인하기 시작합니다.



제가 배정받은 방은 5호실입니다. 오른쪽에 화장실 사용 여부를 알 수 있는 전광판이 보입니다.



달리기 시작한 열차의 침실 내부의 모습입니다.



열차는 점점 홍함을 떠나가고 있습니다.



철로 주변은 한창 공사중인 모습입니다.



출발전 매점에서 간단한 콜라를 한 캔 구하였습니다.

역시 한자는 여전히 어렵습니다.



열차 출발한지 10분 남짓 지난 후 모습입니다.



이번 여행에는 구글지도를 통해 실시간으로 현위치를 찍어보았습니다.

이를 보며 중국이란 땅이 얼마나 큰지 놀라면서도 흥미있는 기회였습니다.



물론 차창 바깥 풍경도 함께 감상할 수 있어 좋습니다.



어느덧 열차는 중국 내륙 인근에 도달하였습니다. MTR열차가 주박한 모습이 보입니다.



이제 곧 열차는 홍콩을 벗어나 중국 본토에 진입합니다.



홍콩 외곽에 다다르자 주변은 온통 산과 나무만 보입니다.



중국 본토에 도달하는 순간을 보기 위해 사람들이 창문 바깥을 바라봅니다.



홍콩 내의 MTR로 중국내륙 인근까지 올 수 있는 마지막역입니다.

이 곳에서 육로로 중국에 입국할 수 있습니다.



경계를 넘어오자마자 보이는 저 현수막을 보며 드디어 중국에 들어왔음을 실감합니다.



선전 시내를 기차를 통해 보니 확실히 홍콩 시내의 분위기와는 다른 모습입니다.



침대 위에 누워 복도쪽을 바라본 모습입니다.



침대칸쪽 창문을 바라본 모습입니다.



어느덧 열차는 광저우동역에 도착하였습니다.

건너편에는 하얼빈역에서 온 열차가 목적지인 광저우동역에 도착한 모습입니다.



이 객실에 탄 승객들은 모두 베이징으로 가는 승객들인지 내리려는 사람들은 보이지 않습니다.



마침 창문 건너로 중국의 고속열차가 눈에 들어옵니다.



정차시간이 오래가자 지루해진 사람들이 복도에 나와 접이식 의자 위에 앉아있습니다.



굳게 닫힌 문 앞 남는 공간에 캐리어가방을 보관해두고 있습니다.



출발 전까지 굳게 닫혀있던 문이 열려있었습니다. 옆칸으로 넘어가봅니다.



멈춰있는 열차 너머의 세상을 바라봅니다.



중국의 일반열차들은 하나같이 녹색 바탕에 노란 줄이 그어진 것이 특징인 것 같습니다.



중국의 열차들은 거의 대부분이 고상홈을 사용하는 듯 합니다.



중국의 일반열차에서도 휠체어 사용자가 탑승할 수 있는 시설이 갗추어져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옆칸으로 넘어가보니 판매원이 카트를 몰며 간단한 안주거리를 팔고 있습니다.



Soft sleep 객차의 복도입니다. 내부는 4개의 침대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이 객차의 세면장은 따로 공간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열차 안에서 만난 외국인의 도움으로 특등실의 모습을 찍을 수 있었습니다.



확실히 럭셔리룸의 내부는 철저히 개인을 위한 공간으로 마련되어 있습니다.

실내에는 화장실도 별도로 마련되어 있습니다.



창문 너머로 열차를 기다리는 인민들의 모습이 보입니다.



건너편의 열차는 어디를 향해 가는 열차일까요?



열차의 끝인 식당칸에 도착하였습니다.

광저우동역에서 승각들에게 판매하기 위한 도시락을 나르고 있어 이 이상 열차 내부로 들아갈 수 없습니다.



러시아 시베리아횡단철도에서 뜨거운 물을 구할 수 있다고 들었었는데

이 열차에서도 뜨거운 믈을 구할 수 있었습니다.



이제 열차가 출발한지 1시간 넘게 지났는데 지도상으로는 홍콩도 못 빠져나온것처럼 보입니다.

중국의 어마어마한 땅 크기에 한 번 더 놀랍니다.



어느덧 밤이 찾아오고 저녁 시간이 되었습니다.



특별한 장소에서 먹는 한국의 컵라면은 정말 맛있습니다.



열차에 내리는 승객들에게 주의해 달라는 경고문이 붙어있습니다.



식사시간이 되면 승무원 두 명이 붉은 장바구니에 도시락을 들고 판매를 하며 돌아다닙니다.



밤이 되면 모든 창문의 커튼을 닫습니다.

10시가 되면 열차 내의 전등도 모두 소등됩니다.



열차에서 맞는 아침의 모습입니다.

여전히 열차는 베이징을 향해 열심히 달려갑니다.



우리나라의 철도 환경이 산악지대를 돌파하며 나아가는 모습이라면

중국은 평지에서 도시와 들판이 반복되며 나아가는 모습입니다.



어느덧 바닥에 눈이 쌓인 것이 보입니다.

우리 열차가 슬슬 추운 지역에 도달하였음을 실감하는 순간입니다.



다시 아침시간이 되고 승무원들은 아침식사를 판매하며 돌아다닙니다.



각 침실별로 손님들께 식사 여부를 물어봅니다.



오늘 아침은 컵라면과 함께 공수해온 참치캔!

나름 진수성찬이라 자랑해봅니다.



도심을 빠져나오면 평지가 눈앞에 펼쳐집니다.



사진을 찍던 와중 옆방에 한 장난꾸러기가 저를 힐끔힐끔 쳐다봅니다.

저렇게 머리만 빼꼼 내밀다가 제가 쳐다보면 그새 숨어버립니다.

참 귀여운 친구입니다 ㅎㅎ



시간은 흘러 벌써 점심시간이 되었습니다.



색깔이 다른 바구니를 들고 다니는 승무원의 모습입니다.

보아하니 따로 주문한 승객에게만 판매되는 식사인지 저에게는 팔지 않더군요.



슬슬 베이징역에 도착할 듯한 분위기가 느껴져 탑승할 때 받았던 카드를 꺼내봅니다.



근데 오히려 2층 침대에서 바깥 풍경을 바라보는게 더 쉬운거 같습니다.



상당히 무뚝뚝한 분위기의 승무원이 베이징역에 가까워지자 분주하게 돌아다니기 시작합니다.



각 칸마다 돌아다니며 탑승시 제출한 승차권을 다시 나누어줍니다.



아마도 승차권이 종이이다 보니 훼손의 가능성이 있어

기차에 탑승한 동안에는 플라스틱카드로 승객을 구분하는 듯 합니다.



승무원에게 돌려받은 종이티켓입니다.

이렇게 열차는 점점 베이징서역에 도달합니다.


 다음 포스팅에서 베이징 도착기를 이어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홍콩에서 베이징까지 국제열차 여행기(1) - 준비

홍콩에서 베이징까지 국제열차 여행기(2) - 탑승

홍콩에서 베이징까지 국제열차 여행기(3) - 여정

홍콩에서 베이징까지 국제열차 여행기(4) - 도착편

홍콩에서 베이징까지 국제열차 여행기(2) - 탑승편



지난 포스팅에 이어 이번에는 홍콩 홍함역에서 국제을 탑승하기까지의 과정에 대해 다루어보도록 하겠습니다.





홍콩 홍함역(Hung Hom station)은 MTR 동철선과 서철선을 타고 도착하실 수 있으며

코즈웨이베이 등 홍콩섬 동측에서 오시는 경우 버스를 타고 오시면 편할 듯 합니다.



홍함역 인근은 교통의 요충지이다 보니 주변 분위기가 다소 번잡한 편입니다.



인근에 홍콩이공대학과 체육관등 다양한 시설들이 위치해 있습니다.



출발 당일 비까지 오는 상황이라 홍콩 시내는 차들이 상당히 많았습니다.



저의 경우 코즈웨이베이에서 버스를 타고 홍함역에 도착하였습니다.



버스를 타고 홍함역을 오셨을 경우 안내판을 잘 따라가시기를 바랍니다.

육교만 건너가면 역이 바로 나타날 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건물 너머로 넘어가야 입구에 닿을 수 있더군요.



홍함역의 조감도입니다.

기차 타는곳은 MTR과 같은 층이나 국제열차를 타기 위해서는 건물 1층으로 올라가야 합니다.



건물 너머 출구로 나오면 홍함역 입구로 나올 수 있습니다.

제가 왔던 당시에는 역 주변이 한창 공사중이었습니다.



역 바로 앞에는 택시들이 손님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드디어 역 내부로 들어갈 수 있는 문을 찾는데 성공하였습니다.

과감히 안으로 들어갑니다.



안내판을 잘 살펴보고 Intercity라는 글자를 보고 겨우 타는곳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타는곳 앞에서는 직원이 열차 탑승을 안내하고 있는 모습을 보실 수 있습니다.



반대편은 MTR 승강장이 위치해 있습니다.



육포를 파는 가게가 보입니다.

안타깝게도 검역을 통과하지 못해 구매하더라도 귀국시 검역원에게 압수당합니다.



홍콩에서는 sasa라는 이름의 화장품 체인점이 많이 존재합니다. 이 곳에서 간단하게 화장품들을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의외로 눈에 띄는 한국상품이 상당히 많아 한국의 화장품이 상당히 인기있는 물건임을 알 수 있었습니다.



기차 타는곳 승강장으로 넘어왔습니다. 이곳도 공항처럼 면세구역으로 진입시 홍콩 출국심사를 받습니다.



나름 면세구역이라 면세점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그렇게 품목들이 많은 편은 아닙니다.




대기실은 넓고 쾌적한 편이었습니다. 그러나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은 탑승구에서 줄을 서서 대기하고 있었습니다.



열차 출발시간이 다가오자 점점 많은 사람들이 역으로 들어옵니다.



안내판의 화장실 방향이 마치 내려가는 곳 처럼 보이나 실은 뒤쪽 왼편으로 가라는 의미입니다.

처음 이 것을 보았을 때 헷갈려서 잠시 화장실을 찾지 못했었습니다.



홍콩 출국심사장이 이 너머에 위치해 있습니다. 공항과 같이 촬영은 금지된 구역입니다.



우리가 타게 될 열차는 Z98번으로 홍콩~베이징 직통열차입니다.



목적지는 베이징서로 나타납니다.



탑승시간이 임박하자 줄은 점점 더 길어지기 시작합니다.



이제 열차에 탑승하기 위해 이동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곳 또한 공사가 한창인 모습입니다.



타는곳 바로 앞에는 열차 안에서 먹을 수 있는 간단한 음식들도 팔고 있습니다.

가격은 시중 편의점과 크게 다르지 않았습니다.



드디어 열차타는곳으로 내려갑니다.



열차 앞에는 승무원이 표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이곳 플랫픔으로 내려가면 다시 올라갈 수 없도록 만들어져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만약 살 것이 있다면 미리 준비해두도록 합니다.



열차 타는곳 앞에 서보았습니다. 중국의 열차는 고상홈을 사용하는 듯 보입니다.



열차 행선지는 구룡~베이징서로 적혀있습니다.

구룡은 표준중국어인 간체자와 '지우롱'으로 적혀있습니다.



열차와 승강장 사이에 발판을 설치하여 승긱의 발이 빠지지 않게 한 듯 합니다.



열차에 답승하게 되면 종이승차권을 위와 같은 카드 형식의 표로 교환해줍니다.

위에는 제 호실과 침대 위치가 표시되어 있습니다.



열차 내부는 한쪽을 복도로 하여 옆으로는 오픈식 방으로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창문 옆에는 접이식 의자가 마련되어 간단한 식사를 할 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화장실은 과거 푸세식 화장실처럼 변기가 마련되어 있지 않습니다.

생각보다 중국사람들은 변기를 잘 사용하지 않는가봅니다.



급수기로 뜨거운 물을 받을 수 있어 간단한 식사를 할 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제가 선택한 좌석은 Hard sleeper로 가장 낮은 등급의 칸입니다.

침대 크기는 평균 중국인의 키 정도로 되어있는 듯 합니다.



2층과 3층침다는 다음과 같습니다.

사다리가 없는것으로 보아 직접 침대 프레임을 밝고 올라가야 하는 방식인듯 합니다.


 다음 포스팅 여정기편에서 이어서 연재를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홍콩에서 베이징까지 국제열차 여행기(1) - 준비

홍콩에서 베이징까지 국제열차 여행기(2) - 탑승

홍콩에서 베이징까지 국제열차 여행기(3) - 여정

홍콩에서 베이징까지 국제열차 여행기(4) - 도착편

홍콩에서 베이징까지 국제열차 여행기(1) - 준비편



 이번 여행은 좀 더 과감한 도전을 해보기로 하였습니다. 바로 기차를 타고 국경 너머로 떠나는 여행! 마음같아서는 평소에 생각해보던 일주일 넘게 걸리는 러시아의 시베리아횡단철도에 감히 도전하고자 그 때 바로 이웃나라 중국에서 국제열차가 다닌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답니다.


 그리하여 홍콩에서 베이징으로 가는 국제열차에 도전하게 되었고 그 과정을 이 포스팅으로 담아보고자 합니다. 혹여나 중국에서 운행되는 국제열차를 이용하고자 하는 분들께 제 글이 큰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중국은 나라 자체가 워낙 크다보니 베이징에서 상하이로 가는 경우에도 고속철도로 5시간이 걸릴정도로 상당히 넓은 영토를 가지고 있습니다. 더욱이 일반열차라면 하루동안 쉼 없이 달려도 중국을 종단한다는 것은 매우 어렵지요. 사실상 국내만 돌아다니는 열차 조차도 워낙 오랜 시간이 걸리다보니 국제열차와 맞먹는 이동시간을 자랑합니다.


 특히 홍콩의 경우 중국의 영토임에도 불구하고 특병행정자치구로서 1국가 2체제로 행정이 별개로 운영되고 있기 때문에 사실상 중국에서 홍콩으로 가는 열차는 국제열차로 취급하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홍콩에서 내륙으로 들어가는 열차를 타는 것 만으로도 충분히 국제열차를 타고 여행하는 듯한 느낌을 체험하실 수 있습니다.



 홍콩에서 베이징까지의 거리는 2,475km이며 운행시간은 24시간 정도 가까이 걸립니다. 특히 침대객차로 예약하였을 경우 홍콩 홍함역에서 출국심사를 미리 받고 열차에 탑승하기 때문에 열차는 베이징까지 직통으로 운행됩니다.



 그 덕분에 베이징에 도착하면 현지에서 바로 입국심사를 보기 때문에 환승객의 경우 이 곳에서 환승비자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한국인의 경우 2018년 현재 144시간 경유비자 발급 대상이기도 하므로 원하신다면 6일동안 베이징에서 비자 없이 여행을 다녀올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합니다.


 홍콩에서 선전 인근까지 이동하신 후 육로로 중국에 입국하여 베이징행 기차를 탑승하는 방법이 직통보다 가격을 저렴하지만 역무원이 영어에 능숙하지 못해 표를 구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특히 입국시 비자를 따로 발급을 받아야 하기 때문에 비자 없이 기차여행을 원하시는 분들이라면 홍콩 홍함역에서 출발하는 침대객차를 이용하는 편이 더 나을 수도 있습니다.




 홍콩 홍함역에서 베이징서역으로 가는 국제열차는 2일에 한 번 열차가 있으며 2018년 기준으로 오후 3시 15분에 홍함역을 출발합니다.  행선지에 까우룽(구룡,九龍)이라 적혀있는 이유는 본래 홍함역의 본래 이름이 까우룽역이었으나 현재의 까우룽역에게 이름을 넘겨주고 현재는 흥함역이라는 이름을 쓰게 된 것입니다.




 반면 2018년 하반기에 홍콩에서 광저우를 연결하는 고속철도가 개통될 예정에 있습니다. 고속철도는 웨스트까우룽역에서 출발하여 광저우를 거쳐 베이징/상하이에 갈 수 있는 열차입니다. 만약 개통된다면 베이징까지 약 8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며 만약 이 고속열차가 개통된다면 이 국제열차의 운명은 어떻게 될지 궁금합니다.


 최근 중국 당국이 홍콩 고속철도역으로 건설중인 웨스트까우룽역에 중국법을 적용하겠다는 입장이어서 홍콩에서는 일국양제를 위반했다는 의견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하나의 중국을 주장하는 중국으로서는 단호한 입장인 것으로 보입니다.



 국제열차를 탑승함에 있어 중국 비자 문제에 대해 고민하시는 분들도 계시리라 생각합니다. 국제열차를 탑승함에 있어 가장 안전한 방법은 중국 비자를 발급받고 열차에 타는 것입니다. 다만 몇가지 꼼수를 사용한다면 굳이 중국 비자를 발급받지 않고도 홍콩~베이징 국제열차를 타실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1. 베이징에서 출발할 때

 이 경우 중국에 거주하는 지인을 통해 승차권을 예매하여 표를 한국으로 보내는 방법입니다. 중국내 지역을 다니는 경우 인터넷으로 예매가 가능하나 국제열차의 경우 현장발급을 하는것이 가장 편합니다. 승차권을 발급받으신 후 이를 한국으로 보내거나 스캔본을 확보하여 중국에 입국시 환승객임을 증명하여 임시입경허가를 받을수 있습니다.

 다만 이 방법을 사용하실 경우 실물 표가 아닌 스캔본이어서 입국 심사를 받기 다소 까다롭거나 거절당할 수도 있습니다. 또한, 한국으로 실물 표를 보낼 경우 받는데까지 걸리는 시간을 고려해야 한다는 점이 있겠습니다.


2. 홍콩에서 출발할 때(추천)

 홍콩의 경우 무비자 입국이 가능하기 때문에 일단 승차권을 한국으로 보낼 필요는 없습니다. 홍콩에서 일주일 가까이 머물 예정이라면 현지에서 직접 티켓팅을 하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나 매진이 될 경우도 고려해야 하기 때문에 예매대행 사이트를 통해 기차표를 예매해둔 후 실물티켓을 묵게 될 숙소로 붙이면 손쉽게 승차권을 확보하실 수 있습니다.

 또한 이 방법을 통해 베이징에 입국하였을 경우 144시간 무비자 경유 혜택을 받으실 수 있으므로 베이징을 좀더 많이 관광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따라서 제가 추천해드리는 가장 안전한 방법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그렇다면 지금부터 제가 홍콩발 베이징행 국제열차 승차권을 확보하는 과정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홍콩에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분이 계시다면 현장 발권을 하는데 큰 어려움은 없습니다만 만약 그렇지 못한 분들의 경우 예매대행 사이트를 통해 기차표를 확보하실 수 있습니다.


https://www.travelchinaguide.com/china-trains/




위 사이트에 접속하면 중국 열차를 예매할 수 있는 화면을 보실 수 있습니다.

'International Train from China'메뉴를 클릭합니다.




국제열차를 예매할 수 있는 창이 나타납니다.

홍콩발 베이징행 열차를 예약합니다.



좌석을 선택할 수 있는 메뉴가 나타납니다. 원하시는 타입의 침실을 선택합니다.

잠자리가 민감하신 분이라면 Soft Sleeper 혹은 Deluxe Soft Sleeper를 추천드립니다.



자신이 예약한 열차의 일정입니다. 예약 대행비로 약 100위안이 추가됩니다.

그나마 이 사이트는 예약 대행비가 저렴한 편입니다.



자신의 이름과 여권번호를 입력합니다.

'Deliver to my China hotel' 메뉴를 선택합니다.



자신의 신상정보를 입력합니다.

'Submit&Inquire'를 선택하였을 경우 예약대행사이트에서 순차적으로 결재방식에 대해 논의할 수 있습니다.

결재 방법은 PayPal, 위챗페이, 알리페이, 중국계좌이체 등이 있습니다.

만약 위 과졍을 생략하고 바로 결재를 원하신다면 'Pay by PayPal'버튼을 클릭합니다.



위의 과정가지 마치셨다면 보시는 바와 같이 결재 및 발권 과정을 실시간으로 메일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티켓이 발권되었을 경우 스캔본을 메일로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드디어 홍콩 현지에서 이렇게 티켓을 수령하였습니다.

다음 포스팅에서는 열차 탑승기를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홍콩에서 베이징까지 국제열차 여행기(1) - 준비

홍콩에서 베이징까지 국제열차 여행기(2) - 탑승

홍콩에서 베이징까지 국제열차 여행기(3) - 여정

홍콩에서 베이징까지 국제열차 여행기(4) - 도착편

라트비아 airBaltic 탑승기



 이번 포스팅에서는 라트비아의 저가항공사인 airBaltic 탑승기에 대해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airBaltic은 유럽 여행을 함에 있어 한 번 즈음은 들어봤을 저가항공사 중 한 곳입니다. 허브공항으로 라트비아의 수도인 리가 국제공항이며 라트비아 또한 솅겐조약 가입국이므로 유럽 국가를 방문중이시다면 비자 없이 방문하실 수 있습니다.



 허브공항인 리가국제공항을 기준으로 유럽 곳곳을 취항중이며 특히 북유럽을 여행하시는 분이라면 라트비아 경유여행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airBaltic은 모바일체크인이 기본이며 기존항공사들처럼 티켓 발권시 수수료가 부과됩니다.

그러나 저의 경우 외국인이어서 그런지 편의를 위해 종이티켓을 발권해주었습니다.



처음 비행기를 탈 때 말로만 듣던 작은 비행기를 타는게 아닌지 걱정했었는데

다행히도 평소 타던(?) 비행기를 탈 수 있었습니다.



베를린 교외지역이 눈에 들어옵니다.

다음에 독일에 다시 올 수 있다면 바닷가도 가고 싶은 욕심이 생깁니다.



airBaltic은 한국어를 전혀 제공하고 있지 않아 표를 발권하기가 상당히 어렵습니다.



유럽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항공사이다 보니 한국어를 지원하기를 바라는건 큰 욕심이었던 듯 합니다.



하지만 영어의 압박 및 결재를 견뎌낸다면 충분히 싼 가격에 airBaltic을 이용하실 수 있으실 것으로 기대합니다.



airBaltic 또한 저가항공사이다 보니 짐 혹은 기내식 등의 추가비용을 잘 고려하시기 바랍니다.

겨울철이어서 짐이 많을 경우 비용이 추가되실 수 있습니다.



본래 저가항공사에서 기내식은 주문하지 않는 편입니다만

외국 국적의 저가항공사를 처음 접하기에 기내식을 주문해 보았습니다.



가장 놀란 점은 조그마한 와인병이었습니다.

아기자기해서 귀여워 보입니다.



내용물은 괜찮은 편이었습니다. 고기도 육즙이 무난한 편이었습니다.



이 정도 퀄리티의 기내식이라면 추가주문해서 먹을만하다고 개인적으로 생각됩니다!



비록 저가항공사지만 와인으로 나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그렇게 airBaltic을 탑승하여 라트비아에 도착하였습니다.

리가에서 한나절을 보낸 후 오후에 Baku행 항공편으로 아제르바이잔에 입국할 예정입니다.


 제 인생 첫 해외 저가항공사인 airBaltic 탑승기였습니다. 다음에 제가 북유럽을 방문하게 된다면 그 때도 한 번 더 airBaltic을 타보고자 합니다!


라트비아 리가 경유여행기(2)[2017.08.04]



 지난 포스팅에 이어 라트비아 리가 경유 여행기를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아기자기한 건물들을 지나면 커다란 공원이 눈앞에 펼쳐집니다.



공원 분위기는 잘 꾸며진 모습입니다. 한적한 공원에서 결혼식을 올리는 커플들도 보이더군요.



조그마한 다리도 상당히 아기자기하게 꾸며져 있습니다.



작은 폭포도 분위기와 상당히 잘 어울립니다.



호수 위에는 오리가 헤엄치며 놀고 있습니다.



한 다리에서는 수많은 자물쇠들이 걸려 있습니다.



마치 우리나라 남산타워에 있던 그 수많은 자물쇠들을 보는것만 같습니다.



날씨만 좋다면 물가에 누위 힐링을 해보고 싶군요.



야경까지 봤다면 상당히 좋은 경관을 찍을 수 있었을 듯 합니다.

시간관계상 당일치기 여행이 아쉽게 생각되었던 때였습니다.



냇가를 따라가다 보면 배를 탈 수 있는 선착장이 눈에 들어옵니다.



냇가의 분위기를 만끽할 겸 보트에 탑승해 보았습니다.



역시 배 위에서 보는 풍경은 확실히 다릅니다.



어느덧 배는 선착장에서 점점 멀어지고 있습니다.



보트는 강가까지 뱃머리를 향합니다.



다리 아래까지 상세하게 볼 수 있던 것이 상당히 신기합니다.



보트는 다리 아래를 한 바퀴 돈 후 다시 선착장으로 돌아갑니다.



지난 1편에서 강가를 바리보며 사진을 찍었었는데

이번에는 강 위에서 그 곳을 바라보고 사진을 찍어보았습니다.



다음에 라트비아에 온다면 저 멀리 보이는 큰 배를 타고 강가를 유람해보고 싶습니다.



다시 공원으로 돌아왔습니다.



비록 짧은 시간이었지만 상당히 많은 광경을 볼 수 있어 상당히 좋았던 유람이었습니다.



그렇게 배는 다시 선착장에 도착하였습니다.



공원에서 결혼식을 올리는 커플의 모습입니다.

저도 나중에 결혼하면 라트비아에서 신혼사진을 찍어보고 싶네요!



결혼식 하객들도 멀리서 두 젊은 부부를 축하해줍니다.



길 가던 중 만나 비둘기 한마리.

우리나라에 흔한 비둘기들과 같은 종인 듯 합니다.



라트비아 리가에 오신 분들이라면 개인적으로 이 2층 버스를 타보시기를 강력히 추천드립니다.



이렇게 2층 위에 올라타면 걸으면서 보던 풍경이 다르게 보인답니다!



2층버스는 보시는 바와 같이 시내를 관통하기도 합니다.



퇴근 시간이 되자 도로에 차들이 점점 많아집니다.



도중에 리가의 전통시장에서 하차하였습니다.



확실히 라트비아는 다른 유럽 국가들에 비해 물가가 싼 편입니다.

너무 저렴해서 사들고 가고 싶었던게 참 많았던 곳이었습니다.




시장을 돌아다니던 도중 출출하여 빵도 한 조각 사먹어 보았습니다.



시장 끝까지 걸어가면 기차역까지 걸어가실 수 있습니다.



바닷가에서나 볼 법한 갈매기가 이 곳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어느덧 해는 점점 저물어가 시간이지만 고도가 높은 라트비아는 여름철에는 해가 늦게 집니다.



리가 시내를 돌던 중 한 식당에서 간단하게 식사도 하였습니다.



어느덧 비행기가 뜰 시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이제 슬슬 버스를 타고 공항으로 돌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