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전철 경강선 시승기(9) - 경기광주역편[2016.09.16]



 이번 포스팅에서는 광주시 시가지에서 가장 가까운 곳에 위치한 경기광주역에 대해 다루어보고자 합니다.


역명    : 경기광주역

주소    : 경기도 광주시 역동 176-13

영업일  : 2016.09.24




5년 전인 2011년 경기광주역의 모습입니다.



2013년 즈음에는 주변에서 공사하는 모습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이듬해엔 슬슬 주변이 공사판이 되어가더니



2년만에 역이 만들어집니다.



이제는 어엿하게 개통을 앞두고 있는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경기광주역 1번 출구에 있는 버스정류장입니다.



경기광주역에서 큰 길인 포은대로로 진입하는 길은 아직 건설중에 있습니다.



경기광주역에서 여주 방면의 모습입니다.

주변에는 한창 역세권 개발이 한창입니다.



경기광주역의 모습



경기광주역 인근에는 아파트단지가 들어서 있습니다.

한동안 이 아파트가 분양광고를 많이 해서 생각보다 많이 알려진 듯 합니다.



1번출구 인근의 모습입니다.



경기광주역 2번출구 인근 자전거 주차장입니다.



2번 출구 인근에는 길을 중심으로 논이 펼쳐져 있는 시골길이 펼쳐집니다.



경기광주역 교통편 해소를 위해 도로가 한창 공사중인 현장입니다.


이 다리도 몇년 내로 차들이 쌩쌩 다리는 대로가 될 듯 보입니다.



경기광주역에서 판교행 방면에 있는 터널 위쪽 다리에 올라왔습니다.

경강선 열차를 찍기 워낙 좋은 자리다보니

다른 블로그에서도 이 장소가 많이 촬영되고 있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뷰 포인트에 올라와서 바라본 경기광주역 역세권 지역의 모습



열차를 멍하니 기다리다 신호등의 빨간불이 사라지고



여주행 열차가 터널을 빠져나오기 직전 



터널을 막 빠져나온 경강선 열차는 경기광주역을 향해 열심히 달려갑니다.















다시 오솔길을 걸어 경기광주역으로 돌아갑니다.



역 내부의 모습입니다.



지금은 한산하지만 개통 후에는 많은 사람들이 이용할 것으로 보입니다.



승강장에 오르기 전



최근 지어지는 코레일 지상역사는 역무실이 거의 1층에 위치하고 있다보니

이렇게 지상에 있는 사람들을 바로 볼 수 있는 구조를 하고 있습니다.



경기광주역의 달대식 행선판



경강선 지상역들은 이렇게 고객대기실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지상역이더라도 이 안에서 외부의 한파와 혹서를 피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다음 포스팅에서 삼동역에 대해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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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전철 경강선 시승기(8) - 초월역편[2016.09.16]



 이번 포스팅에서는 경강선 열차의 촬영 포인트가 있는 곳이자 경강선에서 특이하게도 반지하 구조를 가지고 있는 초월역에 대해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역명    : 초월역(草月驛)

주소    : 경기도 광주시 초월읍 쌍동리 213-15

영업일  : 2016.09.24




5년전 아파트 단지가 있는 한 동네에...



이렇게 전철역이 건설되어 판교까지 20분 내에 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초월역 1번 출구 인근



버스정류장에서 바라본 초월역



초월역 폴사인 너머 아파트 단지가 보입니다.



초월역 뒷편에는 아담한 공원이 조성되어 있습니다.



초월역 뒷편에 펼쳐진 곤지암천이 눈에 띄입니다.



판교에서 지하구간을 지나온 경강선은 초월역을 빠져나오자마자 지상구간을 달리기 시작합니다.



좀 더 철길 가까이에서 바라본 모습



역으로 다시 들어가려 하는 순간 멀리서 판교행 열차가 들어오고 있습니다.



멀리서 경강선 열차를 처음으로 보는데 4량 열차가 생각보다 짧군요!



열차는 점점 초월역에 진입하고...


연사 한 장 한 장이 상당히 잘 나오고 있습니다.



경강선 열차가 초월역에 진입하기 직전



초월여 2번출구



플랫폼이 지하에 있는 초월역이 출구만큼은 지상역처럼 보입니다.



여주행 철교로 달리는 열차를 가까이 찍이 위해 철길을 건너 곤지암천 보행로로 넘어왔습니다.



여주 방면으로 철길이 쭉쭉 뻗어나가고 있습니다.



산책 도중 여주 방면을 바라보고...



이번에는 좀 더 근접한 위치에서 열차를 삑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각도를 좀더 조절하고...



마침내 여주행 열차가 초월역에서 출발합니다!



4량짜리 열차이다 보니 금방 뒷부분이 나옵니다.



좀더 확대해서 찍어봅니다.



어느덧 열차는 고가에 진입하고



그렇게 여주역을 향해 달려가기 시작합니다.



초월역 역내의 모습입니다. 아무리봐도 지상역처럼 보입니다.



그러나 초월역 승강장으로 내려가 보면



보시는 바와 같이 지하역과 같은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이제 경기광주역으로 넘어가 출사를 이어갑니다.


다음 포스팅에서 경기도 광주시의 중심가 될 것으로 보이는 경기광주역에 대해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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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전철 경강선 시승기(7) - 곤지암역편[2016.09.16]



 이번 포스팅에서는 소머리국밥으로 유명한 곤지암읍에 위치한 곤지암역에 대해 이야기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역명    : 곤지암역(昆池岩驛)

주소    :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읍 곤지암리 367-1

개업일  : 2016.09.24




불과 5년전 평범한 공터가 있던 이 곳에



가림막이 세워지고 기둥이 올라가더니



어느덧 기둥 위에 철로를 올리고



마침내 역명까지 거는가 싶더니



부역명까지 달아놓고 개통을 준비합니다.



신둔도예촌을 답사한 후 바로 곤지암역에 도착하였습니다.



정오가 될 때 즈음이 되니 경강선 전철은 출퇴근시간보다도 훨씬 붐빈 상황이 연출됩니다.



행선지를 볼 때 마다 여백의 미가 돋보입니다. 하루빨리 원주행과 월곶행을 볼 수 있는 날이 왔으면 하네요.



곤지암역은 다른 역들에 비해 그나마 주변에 역세권이 있습니다.

다른 경강선 역들에 비하면 불행 중 다행이랄까요?



곤지암역 1번출구



곤지암역에 내리자마자 곤지암천을 볼 수 있습니다.



곤지암천 건너편에서 판교 방면을 찍어보았습니다.



곤지암역 건너에서 곤지암역의 모습



위 사진에서 보셨다시피 곤지암역의 부역명은 개통 직전에 만들어진 것으로 보입니다.



보시는 바와 같이 폴사인에 부역명이 없는 것으로 어느정도 알 수 있지요.



곤지암역 2번 출구



1번 출구에 개울가가 보인다면 2번 출구는 비닐하우스가 펼쳐져 있습니다.



2번 출구 방향에서 곤지암역을 바라본 모습



곤지암역을 둘러보다보니 벌써 1시간이 지나 열차가 들어오고 있습니다.



초월역으로 이동하기 위해 판교행 열차에 올라섭니다.



판교행 열차가 곤지암역을 떠나기 직전 한 장!


다음 포스팅에서는 특이한 구조를 지닌 반지하역 초월역에 대해 다루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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