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전철 경강선 시승기(10) - 삼동역편[2016.09.16]



 이번 포스팅에서는 여주행 열차가 처음으로 지상으로 나오게 되는 곳에 위치한 삼동역에 대해 다루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역명    : 삼동역(三洞驛)

주소    : 경기도 광주시 삼동 225

영업일  : 2016.09.24





그저 한적한 한 동네였던 이곳이...



공사판이 되더니



삼동역이 만들어지게 되었습니다.



삼동역은 여주행 열차가 처음으로 성남시를 빠져나와 도착하는 역입니다.



역이 고가에 설치되어 있어 1층까지 상당한 높이를 가지고 있습니다.



역을 내려오면 왠지 평온한 교외 동네에 온 듯한 느낌이 듭니다.



삼동역 2번 출구에서 본 모습



삼동역 아래에는 중개천이 흐르고 있습니다.



삼동역 1번출구에서 바라본 모습입니다.



삼동역 정류장에서 역을 바라본 모습입니다.

비록 작은 규모의 역이지만 버스정류장까지 구비다가 완료되어 있습니다.



판교 방면에서 바라본 철교의 모습입니다. 고가가 비교적 높이 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삼동역에서 도로변으로 빠지는 방향을 찍은 모습입니다.



폴사인과 함께 찍어본 삼동역



역 아래로 중개천이 지나갑니다.



삼동역 1번 출구 반대편에서 바라본 모습입니다.



삼동역이 건설되면서 저 빌라에 살던 주민들은 상당히 놀랄만 합니다.



생각지 못했던 수도권전철이 집앞에 건설되어

서울까지 빠르게 갈 수 있는 길이 생겼으니 말이지요.



여주 방면 승강장에 올라온 후 출구 방향을 찍어본 사진입니다.

확실히 다른 역들에 비해 많이 높은 편입니다.



삼동역의 달대형 행선지입니다.



경강선은 모든 역이 스크린도어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덕분에 다른 역에 비해 안전사고는 적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다음 포스팅에서 분당선과 환승할 수 있는 이매역에 대해 다루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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