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S(Code Composer Studio) 6.0 설치

임베디드/TI 2014. 7. 19. 00:09

 TI로부터 런치패드를 받은 당신! 마이크로프로세서 개발자로서의 한 걸음 나아간 것을 환영합니다~!

 이제 처음으로 TI의 런치패드를 받은 분이라면 여기서부터 어떻게 해야할 지 망설이게 되는 분들이 계실거라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무엇을 해야 할까요?


 런치패드를 수령한 후 같이 동봉된 Quick Start Guide를 읽고 런치패드가 정상적으로 동작하는지 미리 설치된 프로그램을 동작시켜 런치패드가 정상적으로 동작하는지확인합니다. 이 과정을 거쳤다면 이번에는 직접 프로그램을 런치패드에 올리는 작업을 수행해 봅시다.




 TI에서 제공하는 런치패드에 프로그램을 올리기 위해서는 IDE(통합 개발 환경)인 CCS(Code Composer Studio)를 설치해야 합니다. 그렇다면 CCS를 설치하는 과정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CCS를 다운로드 하기 위해 TI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TI Wiki에서 ccs v6를 검색합니다. 그러면 다음과 같은 페이지가 나옵니다. 다운로드 메뉴로 이동하여 자신의 환경에 맞는 ccs를 선택합니다.


http://processors.wiki.ti.com/index.php/Category:Code_Composer_Studio_v6





다운로드 버튼을 클릭하게 되면 다음과 같은 로그인 화면이 나오게 됩니다.


이후 ICDI드라이버 등을 받기 위해 TI에 회원가입을 합니다.

회원가입은 무료이며 간단한 개발 목적에 대해 간단하게 적으면 다운로드를 할 수 있습니다.

단, 국적 설정시 일부 국가로 설정할 경우 경우 다운로드를 허용하지 않습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다운로드가 가능합니다.



다운로드가 완료되면 설치파일을 실행합니다.



동의를 선택한 후 Next를 클릭합니다.



CCS를 설치하고 싶은 경로를 선택합니다.



자신에게 해당하는 런치패드를 선택한 후 설치합니다.

MSP430을 사용하시는 분들은 'MSP Ultra Low Power MCUs'를 선택합니다.

C2000을 사용하시는 분들은 'C2000 32-bit Real-time MCUs'를 선택합니다.

Tiva C 시리즈를 사용하시는 분들은 '32-bit ARM MCUs'를 선택합니다.



설정이 완료되면 Finish 버튼을 눌러 설치를 시작합니다.




설치가 완료되면 CCS를 실행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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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 Launchpad란?

임베디드/TI 2014. 7. 18. 22:20

 매년 TI는 자사에서 진행하는 대학생 콘테스트 참가자들에게 자사의 Launchpad를 제공하는데요.

과연 Launchpad는 어떤 물건일까요?




 위에서 보시는 것들이 바로 TI에서 제작한 Launchpad의 일부입니다. 2014년도 대학생 콘테스트에서는 위의 Launchpad들이 제공되기도 하였지요.


 Launchpad는 TI에서 제작한 마이크로프로세서를 좀더 쉽게 활용할 수 있게 만든 기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즉, 런치패드 위에 설치되어있는 마이크로프로세서가 핵심인 것이지요.


 혹시 마이크로프로세서에 대해 잘 모르시는 분들께 설명드리자면 컴퓨터에 사용되는 CPU의 일종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CPU가 컴퓨터가 동작하기 위한 연산을 담당하듯이 마이크로프로세서 또한 기기가 동작하기 위한 연산을 담당합니다. 마이크로프로세서의 경우 컴퓨터에 비해 단순한 기기들을 컨트롤 하는 역할을 주로 하기 때문에 컴퓨터에 사용되는 CPU보다 낮은 성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보통 국내 대학 전자공학이나 컴퓨터공학 전공일 경우 학부생을 대상으로한 마이크로프로세서 과목들이 있을 것입니다. 수업시간에 주로 다루는 마이크로프로세서는 Atmega128로 인터넷 상에서도 수많은 예제들을 볼 수 있습니다. 해당 과목을 수강하신 분들이라면 마이크로프로세서에 관련된 개념은 어느정도 잘 알고 계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TI의 마이크로프로세서로도 수업시간에 배운 내용들을 거의 동일한 기능들을 구현하실 수 있습니다.



위에 보시는 사진은 TI에서 제작한 런치패드인 EK-TM4C123G입니다.

런치패드의 중간과 윗부분에 달려있는 검은 정사각형 모양의 칩이 바로 마이크로프로세서이지요.


TI의 런치패드는 자사에서 만든 부스터팩이라는 추가적인 기능을 사용할 수 있는 기기를 설치하여 더 많은 기능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마이크로프로세서에 프로그램만 올려놓는다면 런치패드 위에 바로 꽃아 사용할 수 있는 것이지요.


거의 대부분의 개발자들이 임베디드 작품을 제작할 때 해당 마이크로프로세서의 기능을 DataSheet를 통해 확인하여 자신이 원하는 기능이 있는지를 확인한 후 선택하게 됩니다.

위에 보시고 계신 TM4C123G 런치패드 또한 데이터시트를 구글 검색을 통해 쉽게 다운로드하실 수 있습니다. 학부생 수준에서 구현할 수 있는 기능들이 거의 다 갖추어져 있으므로 사용중 기능상의 문제를 겪는 경우는 드물 것입니다.


TI에서 제작한 마이크로프로세서에 프로그램을 올리기위해서는 CCS(Code Composer Studio)를 설치하여야 합니다. 설치 방법은 다음 포스트에서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혹시 마이크로프로세서에 대해 자세히 알고 싶으신 분은 다음 글을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위키백과

http://ko.wikipedia.org/wiki/%EB%A7%88%EC%9D%B4%ED%81%AC%EB%A1%9C%ED%94%84%EB%A1%9C%EC%84%B8%EC%84%9C


TM4C123G 런치패드에 사용된 마이크로프로세서 TM4C123GH6PM의 데이터시트

http://www.ti.com/lit/ds/spms376e/spms376e.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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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d me

Read me 2014. 7. 18. 21:38

 이 포스트는 임베디드 및 안드로이드, 프로그래밍언어 등에 관한 내용을 위주로 다룹니다.

 글을 읽는 대상은 관련 분야에 거의 문외한이어서 진입 장벽이 너무 높아 입문이 매우 버거운들 부터 입문은 했으나 제작하는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게 될 분들을 대상으로 작성합니다.

 글의 내용은 블로그 주인장이 작업을 하던 중 막혔던 부분이나 이러한 부분을 해결하는 과정등을 다룰 예정입니다.

 어떤 분에게는 너무나도 기초적인 내용을 다루는 것 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입문자들에게는 최대한 관련 지식에 대한 문턱을 낮추어 최대한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 연구하여 포스팅을 할 예정입니다.


 본 블로그에서는 아래 사항을 꼭 지켜주셨으면 합니다.


 1. 본 블로그에 방문해주신 분들 누구나 자유롭게 댓글과 방명록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댓글 작성시 해당 포스팅과 관련된 내용만 달아주시기 바라며 포스팅과 관련되지 않는 내용이나 그 외 기타 사항에 대해 문의 사항이 있으실 경우 방명록을 사용해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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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로그를 방문해주신 분들 모두 좋은 정보를 얻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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