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분투 사용중 안보이거나 깨진 언어가 나올 때 언어 설치방법

공대생의 팁 2015. 3. 26. 12:23

 우분투가 상당히 매력적인 부분 중 하나라면 다양한 언어를 지원해준다는 점입니다. 심지어 이렇게 한글도 제공하는 환경인 것을 보면 우분투는 이름 그대로 공동체 정신을 담고 있는 것은 아닌가 싶습니다.


 우분투를 사용하다가 종종 괴랄하게 등장하는 언어들이 보입니다. 이는 자신의 우분투에 해당 언어가 설치되어 있지 않아 보이지 않는 현상입니다.


 위키피디아를 사용하던 중 생전 처음보는 괴랄한 글자들이 보시는 바와 같이 튀어나오고 있습니다. 과연 이 언어는 무엇일까요



 잠시 한글위키로 넘어온 후 다른 언어로 된 위키백과 모두 보기를 눌러봅니다.



 언어 목록들 중 유독 글자가 깨져서 보이는 것이 하나 보입니다. 써있기로는 Burmese라 되어 있군요,



 확인해보니 해당 글은 버마어(미얀마어)였습니다. 이렇게 자신의 우분투 환경에서 존재하지 않는 언어를 확인하셨다면 해당 언어를 찾아 우분투에 설치하도록 합니다.



우분투의 시스템 설정 메뉴로 들어가신 후 언어 지원을 클릭합니다.



다음으로 '언어 설치/제거' 버튼을 눌러줍니다.



설치할 언어들의 목록들이 펼쳐지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우리는 이 곳에서 버마어(미얀마어)를 추가합니다.



자신의 슈퍼유저 암호를 입력하시면 해당 언어의 설치가 시작됩니다.



해당 언어를 설치하신 후 우분투를 리셋하시면 깨져 보이지 않던 언어가 드디어 모습을 드러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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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블로그를 반년간 하면서...

공대생의 팁 2015. 3. 12. 00:28

 안녕하세요. '늦깎이 공대생의 좌충우돌 이야기'를 연재하고 있는 흔한 공대생입니다!


 블로그를 시작한 지도 어느덧 반년이 넘어가고 있습니다. 그 동안 글을 쓰면서 많은 생각을 해 보았고 어떻게 하면 사람들에게 나의 주장을 좀 더 쉽게 이해할 수 있게 적을 수 있을까 하는 고민도 해보기도 합니다. 글을 쓰면서도 이 글이 과연 사람들에게 도움을 줄 수는 있을까 하는 생각도 해보고 내가 쓴 글을 통해 사람들이 제 글을 읽어주시길 바라는 마음도 들기도 했습니다.


 지금껏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이렇게 블로그에 큰 애정을 쏟아본 것도 처음이고 블로그라는 사람들과 소통할 수 있다는 것도 저에게는 큰 재미 중 하나 이기도 합니다. 초기에 블로그가 개설되었을 당시에는 이틀에 한 명 들어올까 말까 하던 제 블로그가 현재는 하루에 50명 정도 방문해 주시고 계십니다. 지금까지 작성된 포스팅이 80개 정도 되는 것을 생각한다면 참으로 많은 분들에 제 블로그에 와주신다는 것에 가끔은 행복하기도 합니다.


 비록 하루에 만 명 단위로 사람들이 오는 블로그들에 비하면 초라하지만 제 포스팅이 하나 둘 늘어날 수록 방문해주시는 분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는 모습을 볼 때마다 항상 행복한 생각이 많이 듭니다. 이 자리를 빌어 제 블로그를 찾아와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처음 블로그를 만들던 당시에는 제 취미 중 하나인 여행기도 함께 포스팅을 해보려 했습니다만, 역시 공대생 답게 공부한 내용들에 대한 포스팅이 태반인건 다소 아쉬운 느낌이 듭니다. 저도 가끔은 계속 미루기만 하던 여행기를 다른 분들이 생각치 못한 관점으로 사람들에게 보여주고자 하는 생각도 조금은 들기도 합니다.


 그 덕분인지 제 포스팅을 읽고 제게 도움을 청하시는 공대생 분들의 사연을 접하기도 합니다. 심지어 같은 학교에 다니는 같은 작품을 만들고 있는 동료가 저에게 도움을 요청하였던 재미있는 일도 있었습니다. 저 또한 그 분들의 심정을 매우 잘 알기에 자신의 능력 내에서 많은 도움이 될 수 있게 도와주는 것도 어떻게 보면 블로그를 통한 소통의 방법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티스토리, 저에게 티스토리는 정말로 좋은 추억을 만들어 주었습니다. 다른 사람들에게 제 지식을 피력할 수 있었던 곳이었고, 저에게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장소가 되어주기도 했었습니다. 저에게 있어 티스토리는 제 일상에서 보지 못했던 사람의 일상을 보여주는 곳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비록 지금 저의 필력은 많이 모자릅니다만, 티스토리를 통해 글을 쓰는 데에 좀 더 많은 노력을 하게 되는 기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좀 더 많은 사람들과 교류하며 다양한 사람사는 이야기를 공유할 수 있는 곳이 되어 주기를 바랍니다!


 ※제게 큰 즐거움을 주셨던 티스토리 블로거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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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Mware] NX / XD is required. The processor must support and it must be enabled in the BIOS.

공대생의 팁 2015. 2. 21. 21:24

 올해 말에 정식으로 공개될 Windows 10의 체험판을 사용해 보기 위해 VMware를 설치한 후 Windows 10를 설치해보려고 하였을 때 다음과 같은 에러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평소 VirtualBox만 사용하다 보니 이러한 오류는 생전 처음 보는 상황이었습니다. 확인해보니 자신의 CPU 설정에 문제가 있어 위와 같은 상황이 발생한 것이었습니다. Intel사의 CPU의 경우 XD, AMD사의 CPU의 경우 NX 비트 설정때문에 저러한 상황이 발생합니다.

 NX(Not eXecute)와 XD(eXecute Disable)은 모두 같은 것을 의미하는 것으로 프로그램 실행중 특정 비트를 통해 해당 프로그램을 실행하지 않도록 설정하는 Bit를 마련할 것인지를 묻는 것을 의미합니다.


 위와 같은 경고문이 뜨면서 VMware가 더이상 진행이 되지 않는 이유는 자신의 컴퓨터 CPU가 해당 기능을 설정하지 않았기 때문에 발생합니다. 이 설정은 자신의 컴퓨터의 BIOS 설정 모드를 통해 바꾸어 주실 수 있습니다. 컴퓨터를 켜는 순간 바로 BIOS 설정모드(대부분 F2 또는 F10)으로 들어가셔서 CPU 관련 설정 부분을 보시면 해당 설정 유무를 결정할 수 있는 메뉴를 찾으실 수 있습니다. 해당 메뉴를 Enabled로 설정하신 후 컴퓨터를 재부팅 하시면 VMware가 정상적으로 실행되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위 사진은 Samsung Magic Station에서의 BIOS 설정 화면을 나타낸 것입니다. 보이시는 대로 No Execute Protection을 Enabled로 설정해주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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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dows XP에서 DOS 파일 실행시 EMS 문제 해결방법

공대생의 팁 2015. 1. 26. 22:11

 오랜만에 추억의 DOS 기반의 게임을 해보려고 XP에 설치한 후 실행을 해 보았더니 다음과 같은 문구가 뜨면서 실행이 중단되 버리더군요.


 "FATAL: Not enough memory. Free more conventional memory or EMS or install EMM386"


 무척대고 경고문을 그대로 검색을 해도 도저히 관련 자료를 찾지 못하고 있는데 뜻밖의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바로 XP 부터는 DOS 프로그램에 메모리가 할당되지 않는다는 겁니다. 이전 버전인 95와 98의 경우 DOS에 Extended Memory 가 지원되어 DOS 프로그램이 무난히 실행되나 XP부터는 해당 기능이 사라졌다고 하는군요.


 하지만 전혀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XP에서도 실행할 수 있는 방법은 존재합니다. 즉 수동으로 직접 할당하는 방법이지요. 다음 방법대로 진행해주시면 해결하실 수 있습니다.


1. 해당 실행파일(exe)에서 오른쪽 클릭 후 속성(R)을 클릭합니다.



2. '메모리' 탭을 선택하신 후 확인하시면 확장(EMS) 메모리가 '없음'으로 체크되어 있습니다.


3. 해당 영역을 클릭하신 후 '자동'으로 설정하시거나 자신이 직접 적당한 양의 메모리를 할당해 줍니다.


4. '확인' 버튼을 눌러 설정을 저장합니다.




위 설정을 마친 후 DOS 파일을 실행하면 정상적으로 동작되는 것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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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F2411 공유기를 통한 외부 기기와 소켓 통신 프로그래밍

공대생의 팁 2014. 11. 2. 00:39

 스마트폰 시대가 열리면서 요즘은 집마다 공유기를 두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 덕에 공유기를 통해 안드로이드폰으로 통신하는 기능을 가진 기기들도 속속 등장하는 것을 볼 수 있지요.


 소켓 프로그래밍에 처음으로 입문한 분들의 경우 IP의 개념이 제대로 정립되지 않았을 경우 열심히 코드를 입력하였는데도 소켓 프로그래밍이 제대로 동작하지 않는 경험으로 멘붕을 경험하신 분들이 꽤 되실 거라 생각합니다.


 같은 공유기에 접속한 기기 끼리는 소켓 통신이 원활이 되는데 왜 공유기로 들어오는 신호는 잡히지 않을까요? 그 이유는 공유기가 접속한 기기에 제공하는 IP주소에서 원인을 찾을 수 있습니다.

 IP주소는 집주소와 같아 해당 IP주소를 입력하면 이론상 그 IP를 가진 컴퓨터에 접속하실 수 있습니다. 실제로 티스토리를 도메인이 아닌 아이피 주소를 입력하면 티스토리로 접속할 수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미지 출저 : http://www.madtomatoe.com/what-are-private-ip-addresses/


 일반적으로 집에서 여러 대의 컴퓨터를 사용하게 될 때 각 컴퓨터마다 인터넷을 연결하기 위해서는 각 컴퓨터 대수 만큼의 회선이 필요합니다. 만약 각 컴퓨터마다 각각 다른 통신사의 회선을 연결하게 되면 통신요금이 상당히 많이 나올겁니다.

 이렇게 집안에 여러 대의 컴퓨터를 하나의 회선으로 사용할 수 있게 해주는 역할을 하는 것이 바로 공유기 입니다. 외부로부터 하나의 IP를 할당받아 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는 공유기에 각 컴퓨터의 회선을 한 공유기에 연결하면 연결된 PC들이 동시에 인터넷을 할 수 있습니다. 이 때 각 컴퓨터마다 인터넷에 접속하기 위해서는 각자 다른 IP주소를 할당받아야 합니다.

 공유기가 외부로부터 연결된 회선의 IP는 1개 뿐인데 이 여러대에 연결된 컴퓨터에는 주소를 어떻게 배포할까요? 이는 각 기기별로 공유기 자체에서 제공하는 주소를 나누어 주는 것으로 해결할 수 있습니다. 이 때 공유기가 각 컴퓨터에 할당하는 IP를 사설 IP라고 합니다.

 이 상황에서 공유기에 연결된 컴퓨터 끼리는 공유기가 할당한 IP주소를 통해 서로 통신을 할 수 있는 망이 구축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들의 IP주소를 외부망에 있는 컴퓨터에 연결을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1. 실제 컴퓨터가 할당받은 사설 IP에 접속한다.

 사설 IP는 192.168.x.x 대열에서 사용되도록 하고 있습니다. 즉, 해당 주소를 가진 PC는 공유기에 연결되어 있는 모든 PC들을 대상으로 한다고 볼 수 있죠. 이는 해당 컴퓨터의 유일한 IP주소가 아니기 때문에 접속이 불가능합니다.


 2. 공유기가 할당받은 IP에 접속한다.

 분명 공유기는 외부로부터 자신만의 IP를 할당받았습니다. 실제로 외부망에서 공유기의 WAN포트에 걸린 IP주소를 입력하면 공유기에 접속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여기서 문제가 발생합니다. 우리가 목표로 하는 것은 공유기에 연결된 PC에 접속을 하는 것이지만 공유기 위치에서 해당 컴퓨터의 IP주소를 알아야 접속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처음에 접속할 때 우리는 오직 공유기에 도달하기 위핸 1개의 IP밖에 사용할 수 없습니다.


 그렇다면 위 2가지 방법 이외의 접속방법은 없는걸까요?

 이 질문의 답은 각 공유기가 제공하는 포트포워딩(Port forwarding)을 사용하는 방법으로 해결할 수 있습니다.



이미지 출저 : http://documentation.commvault.com/hds/v10/article?p=features/firewall/port_forward_gateway.htm


 위 그림에서 중간에 위치한 기기를 공유기라 하였을 때 오른쪽의 컴퓨터는 외부의 컴퓨터로 공유기의 IP를 통해 접속을 시도하는 모습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왼쪽의 2대의 컴퓨터는 각각 공유기에 연결되어 있으며 440포트가 개방되어 있는 상황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만약 공유기가 포트포워딩으로 외부에서 공유기의 특정 포트를 연결하게 되면 공유기는 해당 포트로 접속시 설정된 공유기에 연결된 컴퓨터에 연결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예를들어 외부의 컴퓨터가 공유기의 IP주소와 포트번호 443번을 입력하였을 경우 공유기는 443번 포트 접속시 설정되어있는 사설IP와 포트번호를 통해 내부망의 컴퓨터에 접속을 시도하게 됩니다. 이와 같은 방법으로 공유기 외부의 컴퓨터가 공유기 내부에 연결된 PC와 소켓통신을 할 수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여기까지 포트포워딩에 대해 간단하게 설명드렸습니다. 포드 포워딩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고 싶으신 분은 아래의 블로그를 참조하시길 바랍니다.

http://luckyyowu.tistory.com/102


 그렇다면 이번에는 외부 컴퓨터가 공유기 내부망에 연결된 컴퓨터와 소켓 프로그래밍을 할 수 있는 환경을 설정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본 포스팅은 Windows7 기반의 컴퓨터와 Netis사의 WF2411 공유기를 기준으로 작성되었습니다.


1. 먼저 CMD를 실행하여 'ipconfig'를 입력하면 아래와 같은 결과를 알 수 있습니다. 이 때 IPv4가 해당 컴퓨터가 공유기로부터 할당받은 IP 주소입니다. 이를 기억하도록 합니다.



2.자신의 공유기의 관리자 모드에 접속합니다.

Netis사의 공유기의 초기 설정은  http://192.168.1.1 로 설정되어 있습니다.



3. '방화벽/포트 포워딩 메뉴'로 들어가신 후 '가상 서버' 메뉴를 선택하시면 위와 같은 화면을 보실 수 있습니다.

'규칙 이름'은 자신이 알 수 있는 이름으로 정해줍니다.

'내부 IP 주소(서버 PC)'는 외부 접속을 받고자 하는 공유기 내부망 PC의 사설IP주소를 입력하는 부분입니다. 위 CMD를 통해 확인한 IP주소를 입력하면 되겠습니다.

소켓 프로그래밍 용도로 접속을 하는 것이므로 '프로토콜'은 TCP로 설정합니다.

'포트번호(외부)'는 외부에서 공유기 접속시에 입력하는 Port 번호로 외부 컴퓨터가 공유기에 접속할 때의 포트번호를 입력합니다.

'포트번호(내부)'는 위에서 설정된 포트번호로 접속한 외부 접속을 공유기에 연결된 PC에 전송시 쓰이는 포트번호입니다. 공유기에 연결된 PC가 정해진 포트로 접속해야할 경우 해당 포트번호를 입력합니다.


위의 설정을 모두 완료하시면 외부 접속으로 공유기 내에 있는 기기가 소켓 통신을 하는 것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Windows7 기반 사용자의 경우 위의 설정까지 진행되었음에도 소켓통신이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는 해당 Windows7에 설정된 방화벽으 접속을 막는 경우 발생합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방화벽 설정을 통해 특정 포트를 개방하면 해결할 수 있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다음 포스팅을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윈도7 기반 서버 컴퓨터와 소켓 프로그래밍이 안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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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7 기반 서버 컴퓨터와 소켓 프로그래밍이 안될 때

공대생의 팁 2014. 11. 1. 23:36

 프로그래밍 언어로 소켓 프로그래밍을 하시는 분들이라면 보통 C의 경우 리눅스 서버와의 통신, Java의 경우 안드로이드 통신을 하시는 분들이 많으시리라 생각합니다.


 그런데 종종 Windows 기반의 컴퓨터를 서버로 하여 소켓 프로그래밍을 시도하려 하면 알 수 없는 이유로 통신이 안되거나 연결이 거부되는 경우가 발생하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는 컴퓨터의 방화벽 설정으로 인해 외부의 접속을 제한하기 때문인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하면 윈도 기반의 PC와 소켓 프로그래밍을 할 수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본 포스팅은 Windows7 기반의 PC를 기준으로 작성되었습니다.


1. 시작메뉴를 선택하신 후 '방화벽'을 검색하시면 아래와 같은 화면을 보실 수 있습니다.

'고급 보안이 포함된 Windows 방화벽'을 선택합니다.



2. 창이 열린 것을 확인하시면 왼쪽 메뉴에서 '인바운드 규칙'을 선택하면 해당 컴퓨터에 접속할 수 있도록 허용된 프로그램들의 명단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3. 오른쪽 부분에서 '인바운드 규칙' -> '새 규칙...'을 실행합니다.



4. 새 인바운드 규칙 마법사 창을 확인하시면 규칙 종류로 포트(O)를 선택합니다.



5. 자신이 설정하고자 하는 소켓 통신 방식(TCP/UDP)을 선택하신 후 아래 부분에서 포트 사용 여부를 선택합니다.

특정 포트 번호만 사용하고 싶으신 분의 경우 '특정 로컬 포트'를 선택하신 후 포트번호를 입력합니다.



6. 자신의 컴퓨터가 접속한 모드에 따른 통신 여부를 선택합니다.



7. 자신이 확인할 수 있는 이름과 설명을 적으면 통신 설정이 완료됩니다.



이제 자신의 컴퓨터의 IP 주소와 접속 포트번호만 기억하시면 윈도 기반 서버 컴퓨터와 소켓 프로그래밍을 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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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베이스 ER 다이어그램 작성 프로그램 - yED

공대생의 팁 2014. 10. 7. 13:30

 MySQL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데이터베이스를 제작할 때 전체 데이터베이스의 밑바탕을 짜는 작업으로 ER 다이어그램을 작성합니다. 보통 이 과정에서 그려지는 다이어그램의 모습을 더 구체적으로 그리고 싶으신 분들이 계시리라 생각합니다. 그러한 분들께 ER 다이어그램을 직접 작성할 수 있는 yED를 추천 해드립니다.

 

yED 프로그램 다운로드

http://www.yworks.com/en/products_yed_download.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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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dora 20 에서 virtualbox 설치가 안될 때

공대생의 팁 2014. 10. 5. 09:53

 한국에서 순수 리눅스를 사용하고 싶으신 분들은 꽤 많으시라 생각됩니다만 아직까지도 Active X 환경의 국내 인터넷의 현 상황을 지켜볼 땐 절대적으로 리눅스에 의지하는 것은 아직까지도 힘든 일이라 생각합니다.

 그러기 위해 리눅스 상에서 virtualbox를 설치하여 windows를 사용하시는 분들이 많으실 거라 생각합니다. 페도라를 사용하는 저 또한 virtualbox를 설치한 후 실행을 하려 했더니 다음과 같은 상콤한 오류가 뜨면서 작동이 되지 않는군요,







경고 표시의 내용을 읽어보자 하니 /etc/init.d/vboxdrv setup를 실행하라는 듯한 의미인 듯 합니다.

무언가 상황이 복잡해 보이는 상황이 펼쳐지는군요,


우선 해당 패키지를 설치한 후 진행하도록 합니다.


$ sudo yum install DKMS


 DKMS 패키지를 실행한 후 커널을 재설치 해보도록 합니다.


$ sudo /etc/init.d/vboxdrv setup


 여기까지 진행한 후 정상적으로 완료가 되시는 분이라면 재부팅후 virtualbox를 실행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그러나 이 단계에서 완료가 되지 않으신 분들의 경우 다음과 같은 화면을 맟닥트리게 될 것입니다.




 이러한 화면이 나오더라도 당황하지 마시고 다음과 같은 명령어를 입력해 봅니다.


$ sudo yum -y install kernel*


 위의 명령어를 입력하신 후 재부팅 하시면 드디어 다음과 같이 버추얼박스가 실행되는 것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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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롬으로 티스토리 블로그 구조 파악하기

공대생의 팁 2014. 10. 1. 22:21

 티스토리 블로그의 가장 큰 매력은 바로 자신만의 디자인을 가진 블로그를 만들 수 있다는 점이 있지요. 저 또한 이런 매력때문에 제 블로그를 티스토리에 차리게 되었기도 하지요. 그러나 이제 갓 블로그를 시작하는 초보 분들이라면 이러한 티스토리의 장접이 단점이 되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기본적으로 HTML과 CSS의 동작 방식을 이해하고 이를 수정할 줄 알아야 멋진 블로그를 만들 수 있기 때문이기도 하지요.

 인터넷을 검색하며 어떻게든 스킨을 이것 저것 수정해 나가면 코드의 구성을 어느정도 까지는 이해하실 수 있는 단계에 도달하실 것입니다. 하지만 초보자에게 있어 이러한 소스의 수정도 한계가 있는법!

 이번에 소개해드리는 것은 크롬의 기능을 활용하여 블로그의 디자인을 보면서 해당 디자인이 코드로 어떤 방식으로 구현했는지를 확인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보시는 화면은 제가 티스토리를 처음 시작할 때 처음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자신이 원하는 화면을 선택하신 후 오른쪽 버튼을 클릭하신 후 '요소 검사'를 클릭합니다.



 그렇게 하면 다음과 같은 화면을 보실 수 있습니다.

 위쪽의 회면은 자신의 블로그이고요 아랫쪽 왼쪽 부분은 skin.html, 아랫쪽 오른쪽 부분은 style.css 파일입니다.

 skin.html에서 자신이 원하는 영역을 클릭하면 위쪽 화면에서 선택한 부분이 어느 영역인지를 표시해 주며

 왼쪽 윗부분에서는 해당 부분의 명칭과 픽셀 크기를 나타냅니다.

 그리고 style.css에서는 선택한 부분이 적용된 코드 부분을 함께 볼 수 있습니다.


 위의 방법을 사용하여 자신의 코드를 수정해서 멋진 사이트를 만들어 보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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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dora 바탕화면에 파이어폭스 바로가기 추가하기

공대생의 팁 2014. 9. 29. 16:04

 평소 우분투에만 익숙한 상황에서 막무가내로 페도라를 접하니 불편한 점이 한 두가지가 아니군요. 페도라 자체도 상당히 큰 매력을 가지고 있는 운영체제 입니다만 같은 리눅스인 우분투에 비하면 사용자 수가 턱없이 적다보니 문제점에 관한 자세한 피드백을 얻기 힘든 점도 참으로 안타까운 점 중 하나이지요. 특히 페도라의 바탕화면은 초기 설정부터 쓰지 않는 것으로 되어있기 때문에 바탕화면을 제대로 쓰기 위해서는 gnome-tweak-tool을 설치해서 바탕화면을 쓸 수 있게 해줘야 한다는 것이지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바탕화면 사용을 해금시킨 이후에서 부터 진행하며 바탕화면에 바로가기를 등록하는 것을 목표로 하겠습니다.


1.우선 Super키(Windows 키)를 누른 후 왼쪽 즐겨찾기 메뉴에서 파일을 실행하거나 검색창에 'file'을 입력하신 후 창을 엽니다.



2. 다음과 같이 파일 창을 연 후 장치에서 '컴퓨터'를 선택합니다.



3. /usr/share/applications 폴더로 이동하면 설치된 프로그램 목록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4. 바탕화면에 바로가기를 설정하고자 하는 프로그램을 선택하신 후 오른쪽 마우스 클릭 후 '다른 위치로 복사'를 클릭합니다. 그 다음 바탕화면 폴더로 이동하신 후 선택(S) 버튼을 누릅니다.



5. 다음과 같아 바탕화면에 Firefox와 Google Chrome의 바로가기 아이콘이 생성된 것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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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dora 20에 Adobe Flash Player 설치하기

공대생의 팁 2014. 9. 21. 01:09

 페도라를 처음 접하게 되면서 불편한 점이 하나 있다면 인터넷을 서핑할 때 흔히 쓰이는 플래시가 처음부터 설치가 되어있지 않아 플래시 기반의 사이트가 깨져서 보이는 등의 불편함이 많습니다. 특히 플래시 기반으로 업로드를 하는 자료를 올리는 것도 쉽지 않습니다.


 다음은 페도라에 Adobe Flash Player를 설치하는 방법입니다.

 ※본 글은 fedora 20 32bit 환경의 컴퓨터에서 동작을 확인하였습니다.


1. 터미널을 얻어 root 권한을 얻습니다. 다음 중 하나만 쓰셔도 가능합니다.

$ su -
$ sudo -s

$ sudo -i


2. yum rpm에 저장소를 만듭니다.

32비트

# rpm -ivh http://linuxdownload.adobe.com/adobe-release/adobe-release-i386-1.0-1.noarch.rpm


64비트

# rpm -ivh http://linuxdownload.adobe.com/adobe-release/adobe-release-x86_64-1.0-1.noarch.rpm


3. yum을 활용하여 Adobe Flash Player를 설치합니다.

# yum install flash-plugin


4. Adobe Flash Player가 정상적으로 설치되었는지 확인합니다.

파이어폭스의 경우 다음을 주소창에 입력하시면 됩니다.

about:plugins





출저 : http://www.cyberciti.biz/faq/fedora-linux-1920-install-adobe-flash-play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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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7] 환경변수 path 삭제시 복구하는 방법

공대생의 팁 2014. 9. 15. 21:41

 환경변수를 다루던 도중 실수로 전체 변수들을 덮어 씌우는 바람에 컴퓨터가 잠시 먹통이 된 적이 있습니다. 일단 환경변수가 지워져 버리면 JAVA가 실행이 되지를 않고 이것 저것 불편한게 많아져 버리기 때문에 순간 당황하시는 분들도 많으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다시 복구할 수 있는 방법이 있으니 가슴을 다시 가다듬고 차근차근 해결해 보도록 합니다.


1. 컴퓨터에서 마우스 우측 클릭후 '속성'을 클릭합니다.



2. '고급 시스템 설정'을 클릭합니다.



3. 시스템 속성에서 '고급' 탭을 선택한 후 '환경 변수'를 클릭합니다.



4. 환경변수 창에서 시스템변수(S) 내에 Path를 더블클릭합니다.



5. 변수 값에 다음 값을 뒷부분에 추가합니다.

C:\WINDOWS\system32;C:\WINDOWS;C:\WINDOWS\System32\Wbem;

(64비트 사용자는 위의 숫자를 64로 바꾸시면 될 듯..)



6. 시작버튼을 클릭후 CMD를 검색하여 실행합니다.




7. 명령어로 regedit를 입력후 엔터키를 누릅니다.



다음과 같으 레지스트리 편집기 창을 보실 수 있습니다.



8. 다음과 같은 폴더 경로를 따라간다.

 HKEY_LOCAL_MACHINE\SYSTEM\ControlSet002\Control\Session Manager\Enviroment\Path

해당 경로의 폴더를 열면 위의 화면과 같이 Path 폴더가 보일 것입니다. 해당 Path를 더블클릭 하면



위와 같이 삭제되기 전의 환경변수가 저장되어 있음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다시 5번 과정으로 돌아가 삭제되기 전의 환경변수를 입력하시면 이전의 환경변수로 다시 복원하실 수 있습니다.



참고 사이트 : http://blog.naver.com/tomato100vs1/140172845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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