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리스트
글
함박눈이 내리던 첫날 - 8호선 남위례역[2021.12.18]
좌충우돌 여행기/국내여행
2021. 12. 19. 01:02
2021년 한해를 마무리하며 사라져가는 순간들을 사진으로 남기던 와중 반가운 소식을 들었습니다. 서울지하철 8호선 남위례역의 개통이었습니다. 이번에는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는 역을 사진에 남겨보고자 남위례역에 찾아가 보았습니다.
우연인지 운명인지 남위례역이 운행을 시작한 첫 날부터 함박눈이 쏟아졌습니다. 아마도 첫 운행을 시작한 남위례역이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을 맞아주길 바라는 기대가 반영된 듯 한 듯 합니다. 앞으로도 위례 시민들을 위해 잘 부탁합니다!
300x250
'좌충우돌 여행기 > 국내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동해선 및 중앙선 경주구간의 마지막 모습들(1)[2021.12.26] (0) | 2022.01.03 |
---|---|
천년고도 경주에서 백년을 보내다 사라지다 - 동해선 불국사역[2021.11.28] (0) | 2021.12.27 |
아직도 내 아장걸음 남아있는 그곳 - 동해선 호계역[2021.11.28] (0) | 2021.12.17 |
한 편의 시와 함께 사라지다 - 중앙선 송포역, 임포역, 모량역, 율동역[2021.11.21] (0) | 2021.12.09 |
잊혀진 간이역, 다시 부활할것인가 - 중앙선 아화역[2021.11.21] (0) | 2021.11.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