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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앞 아파트가 역세권인 간이역 - 중앙선 건천역 [2021.11.21]
좌충우돌 여행기/국내여행
2021. 11. 23. 01:02
안강역에서 탑승하였던 무궁화호를 타고 경주역과 신경주역을 지나 건천역에 도착하였습니다. 이 역은 내년이면 더이상 볼 수 없는 곳이기에 항상 지나가기만 하던 이 역을 한 번 가보기로 하였습니다.
열차안에서 구경만 해왔던 통과역들을 보고 싶었습니다. 특히 새롭게 건설되는 아화역과 그외의 역들을 보기 위해 저는 다시 한 번 발길을 옮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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