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Linux에서 안드로이드 작업을 하려고 새로운 프로젝트를 생성한 후 작업을 하려 했더니 아래와 같은 에러가 발생하면서 아무런 화면도 뜨지 않는 현상이 발생하였습니다.

The rendering target (Android 5.0.1) is still loading.

The layout will refresh automatically once the process is finished.

 처음에는 다소 당황했었으나 차분히 원인을 분석해 본 결과 안드로이드 버전을 낮은 버전으로 설정하는 바람에 Graphical Layout가 해당 버전과 맞지 않아 위와 같은 에러가 발생하였더군요 해결 방법은 간단합니다.

1. 먼저 에러가 발생한 xml 파일을 끈 후 다시 엽니다.

2. Graphical Layout을 클릭한 후 xml 창의 왼쪽 위 부분을 자세히 보면 아래쪽 화살표 모양의 버튼이 보입니다 해당 버튼을 클릭하면 현재 설정된 버전의 번호가 보입니다 해당 버전의 번호를 클릭하면 설정할 수 있는 버전 명단이 뜨는데 그 중 자신의 프로젝트에 해당하는 버튼을 클릭합니다.

 위의 과정을 거치만 아래와 같이 Grahpical Layout가 정상적으로 출력 되는 것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최근 안드로이드 프레임워크 공부를 해보던 중 한 번 도전하고 싶었던 것이 있었습니다. 바로 갤럭시 S2에서 지원하던 Wi-Fi 접속 알림창이었습니다.

 ※갤럭시 S2 JellyBean 4.1에서의 모습입니다.

 위에서 보는 바와 같이 안드로이드 기기가 Wi-Fi에 접속하면 Framework를 통해 Toast가 이를 알려주는 모습을 보고 이를 Nexus 폰에도 적용해보자는 마음으로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본 포스팅은 Nexus5 KitKat 4.4.4 환경에서 제작되었음을 알립니다.

1.  아래 굵은 표시로 추가된 소스코드를 안드로이드 소스에 추가합니다.

/frameworks/base/services/java/com/android/server/ConnectivityService.java

2. 적용된 소스코드를 빌드하여 이미지를 새로 만듭니다.

$ make -j4

3. 안드로이드 기기에 이미지를 올린 후 동작을 확인합니다.

 오랜만에 추억의 DOS 기반의 게임을 해보려고 XP에 설치한 후 실행을 해 보았더니 다음과 같은 문구가 뜨면서 실행이 중단되 버리더군요.

 "FATAL: Not enough memory. Free more conventional memory or EMS or install EMM386"

 무척대고 경고문을 그대로 검색을 해도 도저히 관련 자료를 찾지 못하고 있는데 뜻밖의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바로 XP 부터는 DOS 프로그램에 메모리가 할당되지 않는다는 겁니다. 이전 버전인 95와 98의 경우 DOS에 Extended Memory 가 지원되어 DOS 프로그램이 무난히 실행되나 XP부터는 해당 기능이 사라졌다고 하는군요.

 하지만 전혀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XP에서도 실행할 수 있는 방법은 존재합니다. 즉 수동으로 직접 할당하는 방법이지요. 다음 방법대로 진행해주시면 해결하실 수 있습니다.

1. 해당 실행파일(exe)에서 오른쪽 클릭 후 속성(R)을 클릭합니다.

2. '메모리' 탭을 선택하신 후 확인하시면 확장(EMS) 메모리가 '없음'으로 체크되어 있습니다.

3. 해당 영역을 클릭하신 후 '자동'으로 설정하시거나 자신이 직접 적당한 양의 메모리를 할당해 줍니다.

4. '확인' 버튼을 눌러 설정을 저장합니다.

위 설정을 마친 후 DOS 파일을 실행하면 정상적으로 동작되는 것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