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의도 여행기(2) - 故 김대중 전 대통령 생가 방문기[2016.04.09]

 지난 포스팅에서 페리를 타고 하의도에 도착하기 까지의 우여곡절을 다루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하의도를 직접 걸어다니면서 본 풍경들을 가볍게 다루어보고자 합니다.




 지도상으로 보았을 때 섬 면적을 보고 걸어서 완주할 만할 것 같은 착각을 가지고 섬에 입도하였으나 맨발로 섬을 이리저리 걸어다니다 보니 제 생각이 매우 큰 오산이었음을 절실히 깨닫게 되었답니다.


하의도 선착장에 도착하자마자 하의도라 적혀있는 비석이 방문객을 맞이합니다.



선착장을 좀 더 걸어나가면 손 모형이 삼거리 중앙에 설치되어 있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아니 이런 조그마한 섬 안에도 버수정류장이 있다니?!

물론 사람들이 사는 동네이니 버스가 있을만 하지만

이때까지도 본인은 섬 안을 걸어다닐 만한 거리라 단단히 착각하고 있었습니다.



하의도에 방문한 관광객들을 위한 안내표시판이 눈에 들어옵니다.



버스정류장 벽면에 붙어있던 하의도 내에 운행중인 버스 시간표 입니다.



선착장 인근에는 보시는 바와 같이 바다를 향해 의자가 설치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실제로 앉아서 바다를 보면 탁 트인 풍경이 생각보다 볼 만합니다.



섬을 걸어가던 도중 처음으로 방문하게 된 하의3도농민운동기념관 입니다.

하의도에서 농사를 짓던 농민들의 애환이 담긴 역사를 볼 수 있는 곳이고 섬 내에 설치된 대표적인 관광지 중 하나힙니다.



육지에서도 쉽게 볼 수 있는 흔한 우리나라의 시골풍경입니다.



눈앞에 펼쳐진 길을 걷고 걷다보면...



드디어 김대중 대통령 생가 눈에 들어오기 시작합니다!



김대중 대통령 생가임을 알리는 기념석이 눈에 들어옵니다.



나름 전 대통령 생가 터이다 보니 한산한 섬에 공원을 만든 듯 한 모습입니다.



눈에 들어오는 이 초가집이 바로 김대중 전 대통령 생가를 복원한 곳입니다.


생가터 멀리에 천일염 전시관이 눈에 들어옵니다.

허나 문이 잠긴 것으로 보아 관리가 되고 있지 않는 듯 합니다.



생가터 인근에는 김대중 대통령의 생애가 담긴 사진자료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생가 복원장소 옆에는 보시는 바와 같이 故 김대중 전 대통령의 추모관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민주화를 위해 꿋꿋이 독재자와 싸워왔던 김대중 대통령의 대선 포스터들이 눈에 들어옵니다.



건장안 성인 남성의 키만한 김대중 대통령 동상



원래 생가터는 이곳이었는데 땅 주인과의 사정이 있어서였는지

복원된 생가는 원 생가터의 바로 왼편에 만들어졌습니다.



생가 전경 지도입니다.

생가 뒤편에는 유스호스텔이 추가로 건설되어 있습니다.



생가터 벽쪽에는 김대중 전 대통령의 지난 업적들이 소개되고 있습니다.



인동초와 같이 파란만장한 삶을 살았던 김대중 전 대통령.

소년시절 이 작은 섬에서 과연 미래의 지도자가 되고자 하던 꿈을 꾸었을까요?



천일염 전시관에서 바라본 김대중 전 대통령 생가터 입니다.


 이밖에 하의도의 풍경은 3부에서 계속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하의도 여행기(3) - 천일염 레일, 그리고 다시 육지로[2016.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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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신안군 하의면 웅곡리 243-1 | 하의도여객선터미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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