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알라룸푸르 차이나타운 야시장에서 먹은 양꼬치와 볶음밥[2018.08.13]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의 차이나타운 야시장에 들러 방문하였습니다. 각 도시별 차이나타운 마다 각각의 매력이 상당히 다르다는 것이 참으로 신기했었습니다.






차이나타운임을 알래는 입구의 모습입니다.



야시장에서는 다양한 물건들을 파는 상인들이 길거리에 빼곡히 서있었습니다.



다양한 종류의 시계들이 눈에 들어옵니다.



빼곡한 잡상인 밀집지역을 벗어나면 커다란 길이 펼쳐집니다.

관광객이 상당히 많이 눈에 들어옵니다.



야시장을 돌아다니던 도중 저녁을 먹기 위해 한 중식집에서 메뉴를 둘러봅니다.



많은 사람들이 거리에 놓인 식탁에 둘러앉아 식사를 하고 있습니다.



식탁 근처에서는 그릴이 위치해 양꼬치를 즉석에서 만들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식당 내에서는 생각보다 다양한 음식들이 만들어져 판매되고 있습니다.



말레이시아에 도착하여 처음으로 타이거 맥주를 마셔봅니다.

나름 매력적인 맥주였습니다.



양꼬치도 시켜봅니다. 상당히 맛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먹는 것 보다는 가격이 살짝 저렴한 편입니다.



그 다음으로 볶음밥을 먹어보았습니다.

고기가 육포로 만들어서인지 상당히 고소합니다.



식당 바로 맞은편에는 열대 과일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미진향... 가게 이름인 듯 보입니다. 



늦은 시간에도 가게들은 환하게 문을 열어두고 있습니다.



이곳 시장에서 망고스틴을 발견하기 전까지 이 곳이 열대지방임을 전혀 눈치채지 못했습니다.

망고스틴! 알맹이는 마늘처럼 생긴것이 정말로 기똥찬 맛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렇게 다시 KL Sentral역으로 이동하기 위해 차이나타운을 유유히 빠져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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