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조호르바루까지 야간열차 여행기(2) - 준비편



이번 포스팅에서는 쿠알라룸푸르 국제공항에서 KL Sentral역에 도착한 후 티켓을 구매하기 까지의 과정에 대해 다루어보도록 하겠습니다.




KL Sentral역에서 내리자마자 왼편에는 다음과 같은 환전소가 눈에 들어옵니다.

공항에서 비싸서 하지 못했던 환전을 실컷 해두도록 합시다.

참고로 환전은 100/50달러일 때 좀 더 많이 쳐줍니다.



환전소를 지나 왼쪽 통로로 이동하면 상당히 큰 맞이방이 보입니다.



역 내에는 말레이시아 깃발이 길게 걸려있는 것이 눈에 들어옵니다.



이 곳 KL Sentral역은 동남아에서 가장 큰 역이라고 합니다.

그만큼 이 곳에는 굉장히 많은 사람들이 역 안을 이동하고 다닙니다.



역 바로 옆에는 쇼핑센터로 이어지는 건물이 에스컬레이터로 이어져있습니다.

KL 모노레일 또한 에스컬레이터로 올라간 후 건물을 통과하면 탈 수 있습니다.



역 주변을 둘러보면 편의점과 찻집 사이에 다음과 같은 오르막길이 있습니다.



열차표를 구매하기 위해 KTM Intercity라고 적혀있는 곳으로 이동합니다.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오면 KTM Intercity를 타기 위해 기다리는 곳을 볼 수 있습니다.



계단을 올라오자마자 오른쪽 방향으로 향하면 표를 구매할 수 있는 곳을 볼 수 있습니다.



모니터로는 각 역별 요금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안타깝게도 쿠알라룸푸르에서 조호르바루로 가는 직통열차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위의 지도에서 보시는 바와 같이 Gemas역에서 하차한 후 JB Sentral행 열차로 갈아타야 합니다.

환승시간은 2시간으로 새벽 시간대에 탑승하실 경우 고된 기다림을 견뎌내야만 합니다.



번호표를 뽑은 후 얌전히 기다립니다.



번호표는 이 데스크에서 받으실 수 있습니다.



드디어 표를 손에 얻었습니다.

말레이철도 승차권 요금은 상당히 저렴한 편입니다.

물론 저렴한 만큼의 값만 한다는건 이때까지는 모르고 있었지요.



말레이시아 현지 음식인 나시고랭에 도전해봅니다.

같이 주는 과자가 상당히 맛이 좋습니다.



이 곳의 나시고랭 식당들은 재료를 직접 하나하나 골라야 합니다.



아무것도 모르고 도전하게 되면 영문도 모른 채 감이 오는 대로 고를 수 밖에 없습니다.

가게 점원에게 이야기를 하면 어느 정도 말이 통하니 도전할 만 합니다.



쿠알라룸푸르의 명물 중 하나인 모노레일 고가가 눈에 들어옵니다.



역 바로 아래 공간에는 수많은 오토바이들이 주차되어 있습니다.



깔끔한 역 내부와는 달리 역 주번은 동남아의 흔한 상가의 모습이 펼쳐져 있습니다.



모노레일을 타기 전에 myrapid라는 교통카드를 구입했습니다.

최소 15링깃에 판매되며 9.8링깃이 충전되어 있습니다.

환불은 일절 되지 않으므로 충전금액은 신중하게 생각하셔야 합니다.



열차 시간이 될 때 까지 시내를 돌아다니며 시간을 보내도록 합니다.


 다음 포스팅에서 열차 탑승기에 대해 본격적으로 다루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