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리스트
분류 전체보기에 해당되는 글 440건
- 2022.01.07 Cannot Run Git 오류 발생시 해결 방법(PyCharm, AndroidStudio, Intellij IDEA)
- 2022.01.06 동해선 및 중앙선 경주구간의 마지막 모습들(4)[2021.12.27]
- 2022.01.05 동해선 및 중앙선 경주구간의 마지막 모습들(3)[2021.12.27]
- 2022.01.04 동해선 및 중앙선 경주구간의 마지막 모습들(2)[2021.12.27] 1
- 2022.01.03 동해선 및 중앙선 경주구간의 마지막 모습들(1)[2021.12.26]
- 2021.12.31 VMware Android x86을 안드로이드 스튜디오 디버깅 환경으로 연결하여 사용하는 방법
- 2021.12.27 천년고도 경주에서 백년을 보내다 사라지다 - 동해선 불국사역[2021.11.28]
- 2021.12.19 함박눈이 내리던 첫날 - 8호선 남위례역[2021.12.18]
- 2021.12.17 아직도 내 아장걸음 남아있는 그곳 - 동해선 호계역[2021.11.28]
- 2021.12.09 한 편의 시와 함께 사라지다 - 중앙선 송포역, 임포역, 모량역, 율동역[2021.11.21]
- 2021.11.25 잊혀진 간이역, 다시 부활할것인가 - 중앙선 아화역[2021.11.21]
- 2021.11.23 코앞 아파트가 역세권인 간이역 - 중앙선 건천역 [2021.11.21]
글
Cannot Run Git 오류 발생시 해결 방법(PyCharm, AndroidStudio, Intellij IDEA)
Python을 활용한 프로그램을 다루어보기 위해 PyCharm과 Anaconda를 설치하여 github에서 받아온 소스코드를 다루어보려 하였는데 예상치 못하였던 난관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아래와 같은 이미지의 Event Log가 지속적으로 발생하여 소스코드를 보려 하는 필자의 심기를 계속 건드리고 있었습니다.
Cannot Run Git
Git is not installed
Download and Install
분명 Anaconda를 통해 git을 설치하였고 직접 Powershell 창에서 git 명령어를 입력하였음에도 다음과 같은 경고창이 지속적으로 나타나는 것을 보게되어 해당 문제를 어떻게든 해결해보고자 하였습니다.
해당 문제는 PyCharm에서 자신의 컴퓨터에 설치된 git 실행파일의 위치를 스스로 찾지 못해 벌어지는 에러입니다. 이 문제는 자신의 PyCharm의 설정을 통해 git 실행 파일을 직접 지정해줌으로서 해결할 수 있습니다.
먼저 해당 프로젝트를 연 다음 Ctrl+Alt+S 버튼울 눌러 Setting(설정)창을 여신 다음 버전 관리(Version Control) → Git 메뉴에서 아래와 같이 Git 실행 파일 경로룰 빨간색으로 표시한 부분을 클릭함으로서 설정하실 수 있습니다.
Anaconda로 git을 설치하셨을 경우 git의 경로는 다음과 같이 위치해 있습니다.
C:\Users\사용자명\anaconda\pkgs\git-버전명\Library\bin\git.exe
'공대생의 팁' 카테고리의 다른 글
vscode에서 Java 클래스 경로 추가하는 방법 (0) | 2022.11.08 |
---|---|
Windows Powershell로 긴 명령어를 짧게 만드는 function 함수 사용 (0) | 2022.05.12 |
VMware Android x86을 안드로이드 스튜디오 디버깅 환경으로 연결하여 사용하는 방법 (0) | 2021.12.31 |
Windows 11에서 어도비 플래시 플레이어를 사용하는 방법 (5) | 2021.10.07 |
Windows 11 설치가 실행되지 않는 컴퓨터에 우회 클린설치하는 방법 (0) | 2021.10.06 |
설정
트랙백
댓글
글
동해선 및 중앙선 경주구간의 마지막 모습들(4)[2021.12.27]
어느덧 경주역의 마지막 밤이 찾아왔습니다. 주변은 어두컴컴해지고 어둠이 찾아온 경주는 또다른 매력을 비추어옵니다. 마지막 순간들을 사진으로 기록하며 여행기를 마치고자 합니다.
무작정 차를 타고 떠났던 여행이 처음이었지만 생각보다 많은 순간들을 사진으로 남길 수 있어 좋은 추억으로 간직할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의 여행들도 이렇게 많은 기록들을 남길 수 있기를!
'좌충우돌 여행기 > 국내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한적한 마을에 열차가 머물다 가는곳 - 중앙선 신녕역[2022.03.27] (0) | 2022.03.30 |
---|---|
KTX-이음을 타고 중부내륙선을 달리다 - 부발역 ~ 충주역[2022.01.01] (0) | 2022.01.11 |
동해선 및 중앙선 경주구간의 마지막 모습들(2)[2021.12.27] (1) | 2022.01.04 |
동해선 및 중앙선 경주구간의 마지막 모습들(1)[2021.12.26] (0) | 2022.01.03 |
천년고도 경주에서 백년을 보내다 사라지다 - 동해선 불국사역[2021.11.28] (0) | 2021.12.27 |
설정
트랙백
댓글
글
동해선 및 중앙선 경주구간의 마지막 모습들(3)[2021.12.27]
특별한 계획 없이 휴가를 내어 하루 동안 경주 구간을 이곳저곳 둘러보다 어느덧 경주 시내에까지 이르게 되었습니다. 이전에 보고 인상깊었던 동궁과월경에 도착하였습니다.
여행이 시작되고 어느덧 어두운 밤을 맞이하였습니다. 이 마지막 순간들을 밤새도록 지켜보고 싶은 하루였습니다. 요란했던 경주의 마지막 밤을 이어 남겨보도록 합니다.
설정
트랙백
댓글
글
동해선 및 중앙선 경주구간의 마지막 모습들(2)[2021.12.27]
2021년을 5일 앞둔 어느날 사라져가는 풍경을 잡아보고자 무작정 차를 타고 경주역의 마지막 풍경들을 담아보고자 하였습니다.
여행 계획을 세우기만 하던 도중 즉흥적으로 차를 몰고 나서게 되면서 평소에는 보지 못했던 풍경들을 보며 많은 생각을 해봅니다. 과연 나는 이러한 추억들을 기억할 수 있는 순간들을 만들어 두었을까, 과연 미래의 나는 이 순간들을 기억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들이지요.
다음 포스팅에서 여행기를 이어가보고자 합니다.
'좌충우돌 여행기 > 국내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KTX-이음을 타고 중부내륙선을 달리다 - 부발역 ~ 충주역[2022.01.01] (0) | 2022.01.11 |
---|---|
동해선 및 중앙선 경주구간의 마지막 모습들(4)[2021.12.27] (0) | 2022.01.06 |
동해선 및 중앙선 경주구간의 마지막 모습들(1)[2021.12.26] (0) | 2022.01.03 |
천년고도 경주에서 백년을 보내다 사라지다 - 동해선 불국사역[2021.11.28] (0) | 2021.12.27 |
함박눈이 내리던 첫날 - 8호선 남위례역[2021.12.18] (0) | 2021.12.19 |
설정
트랙백
댓글
글
동해선 및 중앙선 경주구간의 마지막 모습들(1)[2021.12.26]
어느새 차디찬 겨울이 되어서야 미루고 미루었던 여행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지난 뜨거운 여름날 날씨가 서늘해지면 떠나려 했던 여행이 그렇게 늦어질 거라고는 생각도 못했는데 사소한 핑계들이 경주역의 마지막날이 되어서야 기여코 실천을 할 수 있게 되었으니 말이지요
그리하여 경주역 영업종료 하루 전날, 무궁화호를 타고 동해선과 중앙선의 경주시 구간들을 둘러보고자 하였습니다.
지나간 추억에 대한 미련만 가득하던 제가 조금은 늦었지만 이렇게나마 마지막 순간들을 기록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어 한편으로는 다행이라는 감정을 느껴봅니다. 다음날에는 휴가를 내고 경주역의 마지막 순간들을 기록해봅니다.
'좌충우돌 여행기 > 국내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동해선 및 중앙선 경주구간의 마지막 모습들(4)[2021.12.27] (0) | 2022.01.06 |
---|---|
동해선 및 중앙선 경주구간의 마지막 모습들(2)[2021.12.27] (1) | 2022.01.04 |
천년고도 경주에서 백년을 보내다 사라지다 - 동해선 불국사역[2021.11.28] (0) | 2021.12.27 |
함박눈이 내리던 첫날 - 8호선 남위례역[2021.12.18] (0) | 2021.12.19 |
아직도 내 아장걸음 남아있는 그곳 - 동해선 호계역[2021.11.28] (0) | 2021.12.17 |
설정
트랙백
댓글
글
VMware Android x86을 안드로이드 스튜디오 디버깅 환경으로 연결하여 사용하는 방법
이전에 Virtualbox에 설치되었던 안드로이드 x86으로 디버깅을 해보았던 적이 있었습니다. 이번에는 VMware에서 안드로이드 x86을 안드로이드 스튜디오와 연결해서 디버깅 환경을 설정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만약 VMware에 Android x86을 설치하였음에도 화면이 나오지 않으실 경우 아래의 방법을 통해 해결해조시기 바랍니다.
https://elecs.tistory.com/389
먼저 VMware의 환경설정에서 Network Adapter를 NAT로 설정해주세요.
안드로이드 x86의 터미널을 실행하신 후 ifconfig를 입력하여 ip주소를 확인합니다.
안드로이드 SDK에서 지원하는 adb를 사용해 안드로이드 x86과 연결해줍니다. adb 실행파일은 자신이 안드로이드 스튜디오를 설치하는 환경에서 확인하실 수 있으며 기본 설정시 경로는 다음과 같습니다.
C:₩사용자₩OWNER₩AppData₩Local₩Android₩Sdk₩platform-tools
다음과 같이 입력하여 안드로이드 스튜디오와 x86 에뮬레이터를 연결합니다.
다음 명령어를 입력하여 연결이 잘 되었는지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adb.exe connect ip주소
$ .\adb.exe devices
위의 과정에서 안드로이드 기기와 연결된 것을 확인하셨다면 Android Studio에서도 아래와 같이 VMware가 연결되었음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아래의 초록색 화살표 버튼을 눌러 에뮬레이터에 앱을 설치해봅니다.
위의 과정을 진행하신다면 아래와 같이 VMware에서 예제 앱이 실행되고 있는 것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공대생의 팁' 카테고리의 다른 글
Windows Powershell로 긴 명령어를 짧게 만드는 function 함수 사용 (0) | 2022.05.12 |
---|---|
Cannot Run Git 오류 발생시 해결 방법(PyCharm, AndroidStudio, Intellij IDEA) (0) | 2022.01.07 |
Windows 11에서 어도비 플래시 플레이어를 사용하는 방법 (5) | 2021.10.07 |
Windows 11 설치가 실행되지 않는 컴퓨터에 우회 클린설치하는 방법 (0) | 2021.10.06 |
가상머신에서 Android x86 해상도 조절하기 (0) | 2021.09.18 |
설정
트랙백
댓글
글
천년고도 경주에서 백년을 보내다 사라지다 - 동해선 불국사역[2021.11.28]
어린시절 수학여행은 관광지보다 함께 다녀갔던 학우들과의 추억들이 더욱 강렬하게 남아있기 마련이죠. 그러다보니 분명 고등학생때 가보았던 경주였음에도 생소하고 신기하게 느껴질 때가 많았습니다. 특히 불국사 인근에 위치한 석굴암은 어린시절 교과에서만 보던 모습과 달리 보였을때 느꼈던 위화감 또한 그렇습니다.
동해선을 달리던 열차가 잠시 머물다 가던 불국사역 또한 그저 지나가던 역이었음에도 마지막 을 맞이하는 역의 모습이 한편으로는 서글프기까지 합니다.
지난 100여년동안 방문객을 맞이하던 불국사역. 과연 열차가 다니지 않게 되면서 그 역할을 다한 불국사역은 앞으로의 100년을 어떻게 보내게 될까요?
'좌충우돌 여행기 > 국내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동해선 및 중앙선 경주구간의 마지막 모습들(2)[2021.12.27] (1) | 2022.01.04 |
---|---|
동해선 및 중앙선 경주구간의 마지막 모습들(1)[2021.12.26] (0) | 2022.01.03 |
함박눈이 내리던 첫날 - 8호선 남위례역[2021.12.18] (0) | 2021.12.19 |
아직도 내 아장걸음 남아있는 그곳 - 동해선 호계역[2021.11.28] (0) | 2021.12.17 |
한 편의 시와 함께 사라지다 - 중앙선 송포역, 임포역, 모량역, 율동역[2021.11.21] (0) | 2021.12.09 |
설정
트랙백
댓글
글
함박눈이 내리던 첫날 - 8호선 남위례역[2021.12.18]
2021년 한해를 마무리하며 사라져가는 순간들을 사진으로 남기던 와중 반가운 소식을 들었습니다. 서울지하철 8호선 남위례역의 개통이었습니다. 이번에는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는 역을 사진에 남겨보고자 남위례역에 찾아가 보았습니다.
우연인지 운명인지 남위례역이 운행을 시작한 첫 날부터 함박눈이 쏟아졌습니다. 아마도 첫 운행을 시작한 남위례역이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을 맞아주길 바라는 기대가 반영된 듯 한 듯 합니다. 앞으로도 위례 시민들을 위해 잘 부탁합니다!
'좌충우돌 여행기 > 국내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동해선 및 중앙선 경주구간의 마지막 모습들(1)[2021.12.26] (0) | 2022.01.03 |
---|---|
천년고도 경주에서 백년을 보내다 사라지다 - 동해선 불국사역[2021.11.28] (0) | 2021.12.27 |
아직도 내 아장걸음 남아있는 그곳 - 동해선 호계역[2021.11.28] (0) | 2021.12.17 |
한 편의 시와 함께 사라지다 - 중앙선 송포역, 임포역, 모량역, 율동역[2021.11.21] (0) | 2021.12.09 |
잊혀진 간이역, 다시 부활할것인가 - 중앙선 아화역[2021.11.21] (0) | 2021.11.25 |
설정
트랙백
댓글
글
아직도 내 아장걸음 남아있는 그곳 - 동해선 호계역[2021.11.28]
자신의 어린시절을 추억하던 한 시인의 시 한 편을 소개 드립니다..
호계역
내 아장걸음으로 빠져나가던
호계역을 지나면서
아련한 기억으로 돌아보는 세월은
추억이 아니네
추억이 아닌 전설뿐이네
그토록 타보고 싶던
칙칙폭폭 차
기적 속 흰연기 위로 나타나는
희미한 얼굴
아무래도 몸을 떨게 하는
전설뿐이네
살아있을까
봉선화 물들인 내 색시는 살아있을까
아직도 내 아장걸음 남아있는
호계리 호계역.
-시집「처용에게 고한다」에서, 최종두 작
영천~태화간 구간의 이설을 앞두고 하루 바삐 사라질 예정인 역들을 둘러보는 둘러보는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이번에도 기억들을 고이 간직해보기 위해 무궁화호에 올라탑니다.
이른 새벽 열차 안에서 꾸벅꾸벅 졸다가 어느덧 호계역에 도착하였습니다.
연말 연시 행사처럼 역들이 사라져가는 모습들이 싸늘할때도 있지만 한편으로는 이렇게나마 추억속이 고이 간직할 수 있어 기쁘기도 합니다.
천년고도 경주에서 백년 넘게 자리를 지켜왔던 불국사역에서 글을 이어갑니다!
'좌충우돌 여행기 > 국내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천년고도 경주에서 백년을 보내다 사라지다 - 동해선 불국사역[2021.11.28] (0) | 2021.12.27 |
---|---|
함박눈이 내리던 첫날 - 8호선 남위례역[2021.12.18] (0) | 2021.12.19 |
한 편의 시와 함께 사라지다 - 중앙선 송포역, 임포역, 모량역, 율동역[2021.11.21] (0) | 2021.12.09 |
잊혀진 간이역, 다시 부활할것인가 - 중앙선 아화역[2021.11.21] (0) | 2021.11.25 |
코앞 아파트가 역세권인 간이역 - 중앙선 건천역 [2021.11.21] (0) | 2021.11.23 |
설정
트랙백
댓글
글
한 편의 시와 함께 사라지다 - 중앙선 송포역, 임포역, 모량역, 율동역[2021.11.21]
사실 저에게 있어 가장 기억에 남는 역들은 기차여행을 하면서 무심코 지나쳐 가던 곳들을 꼭 한 번 다시 가보자 하였음에도 차마 가보지 못했던 역들이었습니다. 지금이나마 이렇게 기억을 되살리며 사라져가는 역들을 사진으로 담아보는 것도 언젠가는 또한 추억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2021년 이후 열차를 더이상 볼수 없게되는 역들을 모아보았습니다. 특히 현재 여객 취급 조차 하고 있지 않아 존재 조차 희미한 역들을 둘러보았습니다.
먼저 방문한 곳은 송포역입니다.
송포역은 영천역을 지나 경주 방면에서 지나치게 되는 첫 번째 역으로서 2007년 6월부터 여객 취급이 중단되었습니다. 워낙 존재감이 희미하다보니 열차를 타고서도 지나치는 것도 모를 정도지요.
송포역을 지나 바로 다음역인 임포역으로 가보았습니다.
임포역길 바로 입구에 임포역이 있음을 알리는 간판이 보입니다.
임포역
병술년 박혜수 짓고 혜정 류영희 쓰다
가을걷이 다 끝난 노을
낮달 바짝 바짝 껴안고
가을에 피는 겨울꽃들
눈물 쪼아 거뒤거는
볏가리 짚단
돌할매 돌에 불지핀
북안면 가을 빈 들녘
가을 언덕 울먹울먹
할매 돌바위 가슴
얼레 얼레 억새 허리
가슴 속살 뒤흔들다
만불산 청동불상
가슴 속 탄 가슴 눈물샘 오락가락
가을 새소리 이삭 여물고
신라 천년 우는가슴
선잠 깬 가을바다
보랏빛 보리밭 가을 타는 임포역
햇무리 해따라 눈부신 젊은네 사랑
논두렁 밭두렁에서 우는
사랑의 기도 사랑의 노래
네 눈물 서서 네 삶의 네 희망을
희망기도 기다림 임포역에 서있네
모량역의 위치는 놀랍게도 주변이 온통 논밭밖에 보이지 않을 정도로 황량한 곳에 위치해 있었습니다.
다음으로 신호장인 율동역에 가보았습니다.
율동역을 출발한 열차는 경주 시내를 향해 열심히 달려갑니다.
이상으로 중앙선 영천~서경주 구간의 역들을 둘러보았습니다. 천년고도 경주 시내를 달리던 열차들은 영원히 사람들의 기억속에 오랫동안 기억될 것입니다!
'좌충우돌 여행기 > 국내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함박눈이 내리던 첫날 - 8호선 남위례역[2021.12.18] (0) | 2021.12.19 |
---|---|
아직도 내 아장걸음 남아있는 그곳 - 동해선 호계역[2021.11.28] (0) | 2021.12.17 |
잊혀진 간이역, 다시 부활할것인가 - 중앙선 아화역[2021.11.21] (0) | 2021.11.25 |
코앞 아파트가 역세권인 간이역 - 중앙선 건천역 [2021.11.21] (0) | 2021.11.23 |
다시 한 번 서울행 열차를 탈 수 있을까 - 동해선 안강역 [2021.11.21] (0) | 2021.11.22 |
설정
트랙백
댓글
글
잊혀진 간이역, 다시 부활할것인가 - 중앙선 아화역[2021.11.21]
교통 패턴의 변화에 따라 사람들이 찾아오지 않게 되는 간이역들은 소리소문 없이 여객이 중단되고 급기야 폐역이 되는 운명을 맞이하는 모습들을 보아왔었습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여객까지 중단되었던 역이 새로운 역으로 다시 부활하여 여객을 개시하는 역이 있습니다.
올해 초 다시 여객을 개시하였다가 폐역되었던 반곡역의 사례처럼 극적이지는 않지만 그래도 운행이 중단되었던 역이 재개된다는 것은 반가운 소식이기도 하지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현재의 아화역의 모습과 새로운 모습의 아화역을 담아보았습니다.
아화역은 경주시 서면의 면소재지인 아화리에 위치해 있습니다.
이제 새롭게 건설된 아화역을 보러 가봅니다.
새롭게 건설된 아화역은 심곡리에 위치해 있습니다.
다음 포스팅에서는 영천역~모량역 사이에 있는 쓸쓸한 폐역들을 둘러보려고 합니다. 다음 포스팅을 기대해주세요!
'좌충우돌 여행기 > 국내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직도 내 아장걸음 남아있는 그곳 - 동해선 호계역[2021.11.28] (0) | 2021.12.17 |
---|---|
한 편의 시와 함께 사라지다 - 중앙선 송포역, 임포역, 모량역, 율동역[2021.11.21] (0) | 2021.12.09 |
코앞 아파트가 역세권인 간이역 - 중앙선 건천역 [2021.11.21] (0) | 2021.11.23 |
다시 한 번 서울행 열차를 탈 수 있을까 - 동해선 안강역 [2021.11.21] (0) | 2021.11.22 |
맞이방 디자인이 매력적인곳 - 수도권 1호선 탕정역 [2021.10.30] (0) | 2021.11.02 |
설정
트랙백
댓글
글
코앞 아파트가 역세권인 간이역 - 중앙선 건천역 [2021.11.21]
안강역에서 탑승하였던 무궁화호를 타고 경주역과 신경주역을 지나 건천역에 도착하였습니다. 이 역은 내년이면 더이상 볼 수 없는 곳이기에 항상 지나가기만 하던 이 역을 한 번 가보기로 하였습니다.
열차안에서 구경만 해왔던 통과역들을 보고 싶었습니다. 특히 새롭게 건설되는 아화역과 그외의 역들을 보기 위해 저는 다시 한 번 발길을 옮겨봅니다.
'좌충우돌 여행기 > 국내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한 편의 시와 함께 사라지다 - 중앙선 송포역, 임포역, 모량역, 율동역[2021.11.21] (0) | 2021.12.09 |
---|---|
잊혀진 간이역, 다시 부활할것인가 - 중앙선 아화역[2021.11.21] (0) | 2021.11.25 |
다시 한 번 서울행 열차를 탈 수 있을까 - 동해선 안강역 [2021.11.21] (0) | 2021.11.22 |
맞이방 디자인이 매력적인곳 - 수도권 1호선 탕정역 [2021.10.30] (0) | 2021.11.02 |
촬영 명소가 있던 논두렁 위 철길을 달리던 기차가 있던 곳- 장항선 웅천역[2020.12.19] (0) | 2021.07.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