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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선 및 중앙선 경주구간의 마지막 모습들(1)[2021.12.26]
좌충우돌 여행기/국내여행
2022. 1. 3. 14:31
어느새 차디찬 겨울이 되어서야 미루고 미루었던 여행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지난 뜨거운 여름날 날씨가 서늘해지면 떠나려 했던 여행이 그렇게 늦어질 거라고는 생각도 못했는데 사소한 핑계들이 경주역의 마지막날이 되어서야 기여코 실천을 할 수 있게 되었으니 말이지요
그리하여 경주역 영업종료 하루 전날, 무궁화호를 타고 동해선과 중앙선의 경주시 구간들을 둘러보고자 하였습니다.




























지나간 추억에 대한 미련만 가득하던 제가 조금은 늦었지만 이렇게나마 마지막 순간들을 기록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어 한편으로는 다행이라는 감정을 느껴봅니다. 다음날에는 휴가를 내고 경주역의 마지막 순간들을 기록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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