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트비아 리가 경유여행기(1)[2017.08.04]



 이번 포스팅에서는 라트비아 리가를 경유하는 한나절 동안의 기록들을 다루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라트비아 항공사인 에어발틱을 타고 경유지인 리가국제공항에 도착합니다.



우리는 현재 경유객이긴 합니다만 라트비아 또한 솅겐조약 가입국이기 때문에 일단 출국하실 수 있습니다.



언제부턴가 자연스레 한국 기업의 로고를 찍는 것이 취미가 되었더군요.



리가 국제공항의 모습입니다. 여느 구 소련의 공항들과 비슷해보입니다.



공항 바로 앞에는 시내로 들어갈 수 있는 버스정류장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버스정류장 바로 앞에 있는 자동판매기를 통해 티켓을 발급받습니다.



라트비아 시내에 도착한 모습입니다. 다우가바강이 눈앞에 펼쳐져 있습니다.



저만치에 리가 성당이 눈에 들어옵니다.



다시 길을 건넌 후 다우가바강을 바라본 모습입니다.



다우가바강은 마치 한국의 한강과 같은 곳이라 볼 수 있겠습니다.



저 다리 건너편에는 라트비아 국립도서관이 위치해 있습니다.



이제 건물들 사이로 들어가보겠습니다.



리가를 대표하는 랜드마크인 리가 캐슬입니다.



라트비아의 8월 초 날씨는 상당히 좋은 편입니다.



재밌는 것은 현지인들은 긴팔을 입고 다니는데 관광객들은 반판을 입고 다니는 점입니다.












리가에서 바라본 TGI FRIDAY'S는 확실히 이국적인 모습입니다. 



골목길의 모습입니다. 확실히 아기자기한 모습입니다.



길 옆에는 카페테리아가 펼쳐져 있습니다.






건물의 배색이 상당히 조화가 잘 맞아보입니다.



또다른 골목길. 으슥한 느낌은 들지 않습니다.



공원 또한 건물들과 잘 어울리는 풍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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