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의 나라 아제르바이잔 여행기(6) - 바쿠 시내



 이번편부터는 아제르바이잔 바쿠시내를 돌면서 본 풍경들을 정리하여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바쿠에 머물렀을때 묵었던 Baku Inn 인근의 모습입니다.



바쿠 시내 인근 지하상가 입구

삼성전자 로고가 눈에 띄입니다.



바쿠의 번화가 중 한 곳인 28 May 인근의 모습입니다.



아제르바이잔에서도 Apple 로고를 볼 수 있었습니다



바쿠 시내의 건물들 대부분이 놀랍게도 18세기부터 존재하던 건물들이 많습니다.

무려 300년동안 간단한 리모델링을 하며 현재 도시를 유지한다는 참 대단한 곳입니다.



이 곳에서도 VR체험관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도시의 모습은 전반적으로 동유럽의 분위기가 느껴집니다.



길을 걷다보면 한국인을 포함한 동아시아인은 1주에 한 두 명 볼까 말까 합니다.



카스피해 인근에 펼쳐진 공원의 모습입니다.



바쿠가 아제르바이잔의 수도가 될 수 있었던 이유 중 하나가 이렇게 큰 항만도시가 될 수 있었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Sahil 인근 공원의 모습입니다.



확실히 사람들의 모습은 유럽 한복판에 온 듯한 모습입니다.



이곳 분수광장은 바쿠 시내 최초의 중앙 광장으로서 바쿠 사람들의 모임 장소 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이 곳은 아제르바이잔의 필하모닉 홀(Azərbaycan Dövlət Akademik Filarmoniyası)로

1912년 완공되어 무려 지어진지 100년이나 된 건물입니다.

1995년부터 2004년까지 리모델링으로 인해 오랫동안 폐쇄되었던 적이 있었으며

현재는 각종 오케스트라 공연이 이루고지고 있는 듯한 모습입니다.



건물 사이로 바쿠의 랜드마크인 불꽃타워가 살짝 눈에 비추어집니다.



바쿠 구도심에 위치한 처녀의망루(Qız Qalası)입니다.

12세기에 세워진 29M의 요새로 바쿠의 상징이기도 합니다.

각종 기념품점에서 이 요새로 디자인된 상품을 많이 보실 수 있습니다.



300x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