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va] Tera Term으로 런치패드와 UART 통신하기

임베디드/TI 2014. 7. 23. 21:35

 마이크로프로세서를 활용해 보신 분들이라면 UART 통신에 대해 상당한 지식을 가지고 있으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특히 ATmega128에서도 UART를 지원하기 때문에 UART 통신에 큰 어려움은 없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번 포스트는 TeraTerm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TIVA 런치패드와 UART 통신을 하는 방법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우선 TeraTerm을 컴퓨터에 설치합니다.

http://ttssh2.sourceforge.jp/


윗 부분에서 Download 메뉴를 선택합니다.


다운로드 페이지로 넘어오게 되는데 여기서 최신 버전(화면에서는 teraterm-4.83.exe)을 다운로드 받습니다.


다운로드가 완료되면 설치 프로그램을 실행합니다.



I accept the agreement 를 선택하신 후 Next 버튼을 누릅니다.



프로그램을 설치하기 원하시는 경로를 선택합니다.



Standard installation을 선택하신 후 Next 버튼을 누릅니다.



언어를 선택하는 메뉴입니다.

자신이 원하는 언어를 선택하신 후 Next 버튼을 누릅니다.





Install 버튼을 눌러 프로그램을 설치합니다.



TeraTerm 프로그램을 새로 열자마자 다음과 같은 화면이 나타납니다.



시리얼(E)를 선택하신 후 런치패드와 연결된 포트를 선택합니다.

포트명은 'Stellaris Virtual Serial Port'입니다.(COM 번호는 컴퓨터의 상황에 따라 다릅니다.)

만약 ICDI를 설치하지 않으셨거나 오류가 발생할 경우 포트가 보이지 않습니다.

ICDI를 설치하여야만 다음 단계로 진행이 가능합니다.


설치 방법은 다음 포스팅을 참조해주세요.

http://elecs.tistory.com/6




일단 여기까지 진행하셨다면 런치패드와 TeraTerm과의 연결은 성공한 것입니다.

현재 TeraTerm의 전송속도는 9600으로 런치패드에서 설정한 전송속도와 맟지 않을 경우 글자가 깨져서 출력됩니다.

서로 속도를 맟주기 위해 TeraTerm의 설정을 변경하도록 합니다.

설정 → 시리얼포트를 선택합니다.



시리얼포트의 전송속도를 설정합니다.

TivaWare에 있는 예제인 hello 프로젝트의 경우 속도는 115200입니다.




코드 내부에서 UARTStdioConfig() 함수에서 전송속도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전송속도는 두번째 인자인 115200입니다.


코드의 메인에 다음과 같은 함수를 입력합니다.

UARTprintf("Hello, world!");

위 함수는 C언어의 printf() 함수와 기능이 거의 동일합니다.


TeraTerm 화면이 다음과 같으면 통신은 성공한 것입니다.



차후 계속해서 한 가지의 런치패드만으로 UART 통신을 하시는 분들이라면 설정을 통해 TeraTerm을 실행하자마자 설정했던 사항 그대로 프로그램을 바로 실행할 수 있습니다.


설정 → 저장하기를 선택합니다.



TERATERM.ini 파일에 덮어쓰기를 하시면 다음에 실행하실 때 현재 설정된 사항으로 프로그램을 바로 실행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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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va] Tiva C 런치패드에 프로그램 올리기

임베디드/TI 2014. 7. 21. 12:22

※이 과정을 진행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과정이 진행되어야 합니다.

1. CCS(Code Composer Studio) 가 설치되어야 합니다. (6.00 버전으로 진행)

2. Tiva C 런치패드를 디버그 모드로 한 후 USB로 연결 되어있어야 합니다.

3. 프로젝트르 불러들일 파일이 필요합니다.(여기서는 TivaWare를 불러오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4. ICDI 드라이버가 설치되어 있어야 합니다.


설치한 Code Composer Studio를 실행합니다.


실행한 후 메뉴에서 Project → Import CCS Projects... 를 선택합니다.



다음과 같은 메뉴가 등장하게 됩니다.

차후 자신이 만든 프로그램들이 실행될 수 있게 해주는 driverlib를 Project Explorer에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Browse... 를 클릭합니다.



자신이 TivaWare를 설치하였던 폴더를 연 후 driverlib 폴더를 클릭 후 확인 버튼을 누릅니다.



다음 화면과 같이 driverlib 프로젝트가 표시되면 아랫쪽에 Finish 버튼을 클릭합니다.



Project Explorer에 driverlib가 추가되어 있는 것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이번에는 우리들이 동작시키기를 원하는 프로젝트를 불러와 보도록 하겠습니다.



driverlib 폴더를 불러왔었을 때 처럼의 과정을 반복합니다.

이번에는 TivaWare 폴더 하위에 있는 examples → boards 폴더를 열어보면

보시는 바와 같이 Tiva 시리즈의 각 보드들의 예제들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해당 메뉴에서 자신의 런치패드에 해당하는 폴더를 엽니다.

(여기서는 TM4C123G 런치패드를 기준으로 하겠습니다.)



자신이 실행하기를 원하는 프로젝트의 폴더를 다음과 같이 선택하신 후 확인 버튼을 클릭합니다.



다음과 같이 자신이 실행하고자 하는 프로젝트가 확인 되면 Finish 버튼을 클릭합니다.



불러들인 프로젝트에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클릭한 후 Build Project를 실행합니다.



클릭하게 되면 CCS가 해당 프로젝트를 Build 하는 과정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Build가 완료되면 Debug 버튼을 눌러 런치패드에 프로그램을 구동해봅니다.



CCS가 디버그 모드에 진입함과 동시에 런치패드에 프로그램을 설치하게 됩니다.



디버그 준비가 완료되면 메뉴에서 화살표 버튼을 클릭하면 곧바로 프로그램이 동작함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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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va] Error connecting to the target: Frequency is out of range.

임베디드/TI 2014. 7. 19. 15:49

 런치패드에 프로그램을 올리기 위해 USB로 연결한 후 디버그를 시도하다보니 다음과 같은 에러를 맞게 되었습니다.


Error connecting to the target: Frequency is out of range.


이 오류가 뜨는 경우 컴퓨터에 설치된 ICDI 드라이버와 충돌하여 생기는 오류로 추정됩니다.

대처방법으로는


1. USB를 컴퓨터로부터 뺀 후 다시 꽃는다.

저의 경우 1번을 수행한 결과 다시 정상적으로 동작함을 확인하였습니다.


2. ICDI 드라이버를 다시 설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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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va]TivaWare™ 소프트웨어 라이브러리 설치

임베디드/TI 2014. 7. 19. 00:40

 Tiva C 시리즈를 사용하시는 분들께서는 좀 더 빠르고 편하게 프로그램을 제작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 라이브러리인 TivaWare™를 활용하실 수 있습니다.

 TivaWare™내에 있는 driverlib를 통해 Tiva C 런치패드 드라이버를 위한 라이브러리를 통해 프로그램을 실행할 수 있습니다. 또한 TivaWare™에 있는 example 폴더 내의 예제 코드를 통해 런치패드에 프로그램을 올려 동작원리를 이해하고 이 코드들의 함수들을 복붙 방식으로 나만의 프로그램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TivaWare™를 받기 위해 구글 검색창에 TivaWare를 검색한 후 ti 홈페이지 에 접속합니다.



접속하시면 다음과 같은 메뉴들을 보실 수 있습니다.

첫번재 메뉴(SW-TM4C)에 있는 Get Software를 클릭 합니다.



클릭하면 수많은 메뉴들이 나옴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해당 메뉴에서 자신에게 해당되는 TivaWare를 다운로드 합니다.

만약 자신의 런치패드에 대해 잘 모르실 경우 Full Release의 두번째 메뉴(SW-TM4C 2.X.X.XXXXX.exe)를 다운로드 합니다.



다운로드한 설치 프로그램을 실행하면 다음과 같은 화면이 나옵니다.




'I agree to the term in the License Agreement'를 선택한 후 Next 버튼을 클릭합니다.



설치하고자 하는 폴더 경로를 선택합니다.

헷갈리지 않게 Code Composer Studio가 설치되어 있는 폴더 경로에 설치합니다.




설치가 완료되면 여러분들도 TivaWare™를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설치한 TivaWare™를 활용하기 위해 CCS(Code Composer Studio)를 활용하여야 합니다.

CCS를 활용하여 프로그램을 설치하는 과정은 다음 포스트에서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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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va] ICDI드라이버 설치하기

임베디드/TI 2014. 7. 19. 00:21

 Tiva C 시리즈 런치패드를 사용하시는 분들은 런치패드와 컴퓨터와 연결하기 위해 ICDI(In-Circuit Debug Interface) 드라이버를 설치해야 합니다.

 

 ICDI 드라이버를 설치하기 위해 TI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압축파일을 다운로드 합니다.

http://www.ti.com/tool/stellaris_icdi_drivers




다운로드 받은 압축파일을 적절한 위치(C드라이브 등)에 압축을 해제 하시면 설치가 완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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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S(Code Composer Studio) 6.0 설치

임베디드/TI 2014. 7. 19. 00:09

 TI로부터 런치패드를 받은 당신! 마이크로프로세서 개발자로서의 한 걸음 나아간 것을 환영합니다~!

 이제 처음으로 TI의 런치패드를 받은 분이라면 여기서부터 어떻게 해야할 지 망설이게 되는 분들이 계실거라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무엇을 해야 할까요?


 런치패드를 수령한 후 같이 동봉된 Quick Start Guide를 읽고 런치패드가 정상적으로 동작하는지 미리 설치된 프로그램을 동작시켜 런치패드가 정상적으로 동작하는지확인합니다. 이 과정을 거쳤다면 이번에는 직접 프로그램을 런치패드에 올리는 작업을 수행해 봅시다.




 TI에서 제공하는 런치패드에 프로그램을 올리기 위해서는 IDE(통합 개발 환경)인 CCS(Code Composer Studio)를 설치해야 합니다. 그렇다면 CCS를 설치하는 과정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CCS를 다운로드 하기 위해 TI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TI Wiki에서 ccs v6를 검색합니다. 그러면 다음과 같은 페이지가 나옵니다. 다운로드 메뉴로 이동하여 자신의 환경에 맞는 ccs를 선택합니다.


http://processors.wiki.ti.com/index.php/Category:Code_Composer_Studio_v6





다운로드 버튼을 클릭하게 되면 다음과 같은 로그인 화면이 나오게 됩니다.


이후 ICDI드라이버 등을 받기 위해 TI에 회원가입을 합니다.

회원가입은 무료이며 간단한 개발 목적에 대해 간단하게 적으면 다운로드를 할 수 있습니다.

단, 국적 설정시 일부 국가로 설정할 경우 경우 다운로드를 허용하지 않습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다운로드가 가능합니다.



다운로드가 완료되면 설치파일을 실행합니다.



동의를 선택한 후 Next를 클릭합니다.



CCS를 설치하고 싶은 경로를 선택합니다.



자신에게 해당하는 런치패드를 선택한 후 설치합니다.

MSP430을 사용하시는 분들은 'MSP Ultra Low Power MCUs'를 선택합니다.

C2000을 사용하시는 분들은 'C2000 32-bit Real-time MCUs'를 선택합니다.

Tiva C 시리즈를 사용하시는 분들은 '32-bit ARM MCUs'를 선택합니다.



설정이 완료되면 Finish 버튼을 눌러 설치를 시작합니다.




설치가 완료되면 CCS를 실행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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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 Launchpad란?

임베디드/TI 2014. 7. 18. 22:20

 매년 TI는 자사에서 진행하는 대학생 콘테스트 참가자들에게 자사의 Launchpad를 제공하는데요.

과연 Launchpad는 어떤 물건일까요?




 위에서 보시는 것들이 바로 TI에서 제작한 Launchpad의 일부입니다. 2014년도 대학생 콘테스트에서는 위의 Launchpad들이 제공되기도 하였지요.


 Launchpad는 TI에서 제작한 마이크로프로세서를 좀더 쉽게 활용할 수 있게 만든 기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즉, 런치패드 위에 설치되어있는 마이크로프로세서가 핵심인 것이지요.


 혹시 마이크로프로세서에 대해 잘 모르시는 분들께 설명드리자면 컴퓨터에 사용되는 CPU의 일종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CPU가 컴퓨터가 동작하기 위한 연산을 담당하듯이 마이크로프로세서 또한 기기가 동작하기 위한 연산을 담당합니다. 마이크로프로세서의 경우 컴퓨터에 비해 단순한 기기들을 컨트롤 하는 역할을 주로 하기 때문에 컴퓨터에 사용되는 CPU보다 낮은 성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보통 국내 대학 전자공학이나 컴퓨터공학 전공일 경우 학부생을 대상으로한 마이크로프로세서 과목들이 있을 것입니다. 수업시간에 주로 다루는 마이크로프로세서는 Atmega128로 인터넷 상에서도 수많은 예제들을 볼 수 있습니다. 해당 과목을 수강하신 분들이라면 마이크로프로세서에 관련된 개념은 어느정도 잘 알고 계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TI의 마이크로프로세서로도 수업시간에 배운 내용들을 거의 동일한 기능들을 구현하실 수 있습니다.



위에 보시는 사진은 TI에서 제작한 런치패드인 EK-TM4C123G입니다.

런치패드의 중간과 윗부분에 달려있는 검은 정사각형 모양의 칩이 바로 마이크로프로세서이지요.


TI의 런치패드는 자사에서 만든 부스터팩이라는 추가적인 기능을 사용할 수 있는 기기를 설치하여 더 많은 기능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마이크로프로세서에 프로그램만 올려놓는다면 런치패드 위에 바로 꽃아 사용할 수 있는 것이지요.


거의 대부분의 개발자들이 임베디드 작품을 제작할 때 해당 마이크로프로세서의 기능을 DataSheet를 통해 확인하여 자신이 원하는 기능이 있는지를 확인한 후 선택하게 됩니다.

위에 보시고 계신 TM4C123G 런치패드 또한 데이터시트를 구글 검색을 통해 쉽게 다운로드하실 수 있습니다. 학부생 수준에서 구현할 수 있는 기능들이 거의 다 갖추어져 있으므로 사용중 기능상의 문제를 겪는 경우는 드물 것입니다.


TI에서 제작한 마이크로프로세서에 프로그램을 올리기위해서는 CCS(Code Composer Studio)를 설치하여야 합니다. 설치 방법은 다음 포스트에서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혹시 마이크로프로세서에 대해 자세히 알고 싶으신 분은 다음 글을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위키백과

http://ko.wikipedia.org/wiki/%EB%A7%88%EC%9D%B4%ED%81%AC%EB%A1%9C%ED%94%84%EB%A1%9C%EC%84%B8%EC%84%9C


TM4C123G 런치패드에 사용된 마이크로프로세서 TM4C123GH6PM의 데이터시트

http://www.ti.com/lit/ds/spms376e/spms376e.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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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 university program을 아시나요?

임베디드/TI 2014. 7. 18. 21:07

전자공학을 전공하시는 분들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은 TI라는 회사의 존재를 들어보셨을 겁니다.

굳이 전자공학 출신이 아니더라도 TI에서 만들고있는 공학용 계산기를 써보신 분들도 계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래도 우리나라의 많은 사람들이 TI의 존재조차 모르시는 분들이 많으실거라 생각합니다.

그런고로 잠시 TI에 대해 설명해드리자면..




 TI(TEXAS INSTRUMENTS)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미국 텍사스 주에 본사를 둔 세계적인 반도체회사입니다.

전세계 반도체 시장에서 인텔,삼성전자,도시바 다음으로 명성을 떨치고 있으며, 반도체를 주도로 전자분야에 비중이 큰 한국에도 지사를 두고 있습니다.




대략 TI의 위엄은 이 사진 한장으로 충분하리라 생각합니다.(...)


무엇보다도 대학생 분들께 TI가 익숙한 이유중 하나라면 TI에서 진행하고 있는 TI university program 때문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TI university program이란 말 그대로 TI가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교육자료를 제공하며 매년 진행하는 콘테스트를 통해 대학생들에게 자사의 런치패드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이러한 것들을 대학생들은 거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매력이라고 생각합니다!



TI 코리아 홈페이지에서 바로 캡쳐한 사진입니다.

보시는 바와 같이 이렇게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프로그램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TI에서는 매년 대학생을 대상으로 자사 제품을 활용한 콘테스트를 진행합니다.

입상시 상금도 탈 수 있기 때문에 상당히 인기있는 대회이기도 합니다.

전자공학 동아리 선배들이 후배들에게도 상당히 강조하는 편인 대회이기도 하지요.

매년 4월 경 그해의 콘테스트를 공지하는 포스터를 각 학교마다 쉽게 볼 수 있습니다.



임베디드 분야에 관심이 많은 분이라면 누구나 도전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입니다.

간단한 제안서를 제출하면 인원당 원하는 런치패드 1종류를 각각 받으실 수 있습니다.

이를 활용해서 여러분들이 상상하였던 작품을 만들어 우수상에 도전해 보는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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