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의 나라 아제르바이잔 여행기(9) - South Bay



 이번 포스팅에서는 아제르바이잔 수도 바쿠 남부에 위치한 South Bay에 대해 담아보았습니다.





South Bay는 바쿠의 항만시설이 위치한 곳입니다.



이 곳에 이슬람 사원이 위치해 있습니다.



이슬람 사원 건너편에는 공동묘지가 위치해 있습니다.



이 곳에 위치한 사원은 바닷가 인근에 있어 바닷바람이 상당합니다.



이슬람 사원(모스크)의 모습입니다.

아제르바이잔의 이슬람 문화가 세속되어 있어 히잡을 쓴 아제르바이잔 사람은 거의 여기서 볼 수 있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사원에서 바라본 바쿠 시내의 모습입니다.



사원에서 바라본 항만시설의 모습입니다.



사원 옆으로는 작은 마을이 위치해 있습니다.



벽에 있는 저 남자는 무엇을 하던 사람이었을까요?



아제르바이잔의 시골 모습입니다.



한적한 동네에 온 외국인을 보고 마을사람들이 손인사를 합니다.



이 동네 사람들에게 외국인은 참으로 신기한 존재인 듯 보입니다.



동네 이발소의 모습입니다. 상당히 친근한 분위기가 느껴집니다.



길은 바닷가까지 쭈욱 이어저 있는 듯 합니다.



전봇대가 부러진 듯한 모습입니다. 버스와 같은 큰 차는 지나갈 엄두도 못낼 듯 합니다.



저 멀리 꼬마아이가 신기한 외국인을 향해 손을 흔들어줍니다.



어느덧 바닷가 인근에 도착하였습니다.



확실히 바닷가 인근은 상업시설이 깔끔하기 만들어져 있었습니다.



언뜻 보면 흔한 동유럽 국가의 시골 바다 풍경처럼 보입니다.



카스피해를 낀 풍경은 꽤 볼만합니다.



슬슬 식당들도 영업시간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이 곳을 방문하는 사람들은 가족 단위를 주로 이루며 식사하기에 딱 좋은 분위기입니다.



한 밤이 되어도 여전히 사람들이 머물러 불이 꺼지지 않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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